아이레지던스-실롬
지난달 27일~9월 1일까지 총 5박하고 왔습니다.
호텔자바 통해서 디럭스(조식포함) 약 23만원에 예약했구요.
새벽 1시쯤 도착이었는데 공항에서 호텔까지 미터로 275밧(퍼블릭+50) 정도 나왔어요.
호텔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마침 풀북이라 업그레이드 ~ ^^
홈피 사진 보니 그랜드 디럭스 룸인 듯..
방 정말 넓고 괜찮더라구요. 엑스트라 베드 놓으면 친구끼리 3~4명은 여유있게 숙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적인 느낌은 한국의 신축 모텔같은 느낌? 인데 가격이나 특히 위치적인 면에서
너무 괜찮은 호텔인 것 같아요. bts가 가까우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호텔 앞 도로는 아침저녁 할 것 없이 트래픽 장난 아니거든요. 한밤중엔 오토바이 소리가
좀 시끄럽게 들릴때도 있어요.
카오산 갈 땐 평균 백밧정도 예상하심 됩니다.. 기사가 막히는데 피해서 좀 돌아갈 때도 있고
정체가 심하면 120~130까지도 나와요. 카오산 말고는 딱히 택시탈일이 없었네요..
참 그리고.. 총논시역을 모르는 기사가 많아서 애먹었어요. 우리 발음이 이상한건지
어쩐건지 실롬이나 살라댕은 알아듣는데 총논씨는 당최 못알아듣더라구요 ㅠ
글구 많이들 가시는 쏨분도 도보로 십분내외..버티고도 걸어서 갔는데 모르고 걸어가면
먼 것 같지만 길을 한번 알고 가니까 여기도 걸어다닐만 했어요. 바로 옆건물에 부츠,
맥도널드 있고 현지인들 많이 가는 식당이나 도넛가게,편의점, 노점 굉장히 많아요.
직원들도 대부분 친절했는데 체크아웃할 때 호텔택시인지 밴인지를 강하게 권유하더라구요.
저는 공항철도 이용할거라 거절했어요~
백마디 말보다 사진이 나을 것 같아 여러장 첨부해봅니다~
호텔로비;;
룸
티비볼 때 한국채널은 온리 아리랑 tv
침대시트는 눅눅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그렇다고 쾌적하지도 않더라구요.
청소하고 갔는데 머리카락 보일때도 있었구요..
그리고.. 창이 커서 좋긴한데 열면 바로 맞은편 룸 베란다와 맞닿아 있고
조식당에서도 바로 내려다보이고 복도쪽과도 닿아있어
커텐을 항상 치고 있어야 해요.. 어두우니까 화장하기가 좀 불편해요;
욕실은 변기 오른쪽에 샤워부스 있고 욕조에 따로 샤워기가 있어서 바쁠 때 여러명? 이
같이 씻기에 불편함이 없을 듯.. 참고로 저희가 카드키 불량으로 방을 한번 바꿨는데
첫번째 방은 수압이 좀 약했고 두번째 바꾼 방은 수압이 아주 강했어요.
수압 예민하신 분들 많던데 이건 복불복;;
조식당, 수영장
뭐 맛있는걸 기대하면 안되구요.. 전 토스트랑 베이컨, 과일 종류만
먹었어요. 국수류, 볶음밥, 씨리얼 등 간단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은 수영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저녁에 안올라가봤는데 저녁엔 좀 있을수도..
밤에 이쪽에서 무슨 파티를 하는지 정~~~~말 시끄러워요.
주말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새벽까지 여기서 노래틀고 부르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호텔자바 통해서 디럭스(조식포함) 약 23만원에 예약했구요.
새벽 1시쯤 도착이었는데 공항에서 호텔까지 미터로 275밧(퍼블릭+50) 정도 나왔어요.
호텔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마침 풀북이라 업그레이드 ~ ^^
홈피 사진 보니 그랜드 디럭스 룸인 듯..
방 정말 넓고 괜찮더라구요. 엑스트라 베드 놓으면 친구끼리 3~4명은 여유있게 숙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적인 느낌은 한국의 신축 모텔같은 느낌? 인데 가격이나 특히 위치적인 면에서
너무 괜찮은 호텔인 것 같아요. bts가 가까우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호텔 앞 도로는 아침저녁 할 것 없이 트래픽 장난 아니거든요. 한밤중엔 오토바이 소리가
좀 시끄럽게 들릴때도 있어요.
카오산 갈 땐 평균 백밧정도 예상하심 됩니다.. 기사가 막히는데 피해서 좀 돌아갈 때도 있고
정체가 심하면 120~130까지도 나와요. 카오산 말고는 딱히 택시탈일이 없었네요..
참 그리고.. 총논시역을 모르는 기사가 많아서 애먹었어요. 우리 발음이 이상한건지
어쩐건지 실롬이나 살라댕은 알아듣는데 총논씨는 당최 못알아듣더라구요 ㅠ
글구 많이들 가시는 쏨분도 도보로 십분내외..버티고도 걸어서 갔는데 모르고 걸어가면
먼 것 같지만 길을 한번 알고 가니까 여기도 걸어다닐만 했어요. 바로 옆건물에 부츠,
맥도널드 있고 현지인들 많이 가는 식당이나 도넛가게,편의점, 노점 굉장히 많아요.
직원들도 대부분 친절했는데 체크아웃할 때 호텔택시인지 밴인지를 강하게 권유하더라구요.
저는 공항철도 이용할거라 거절했어요~
백마디 말보다 사진이 나을 것 같아 여러장 첨부해봅니다~
호텔로비;;
룸
티비볼 때 한국채널은 온리 아리랑 tv
침대시트는 눅눅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그렇다고 쾌적하지도 않더라구요.
청소하고 갔는데 머리카락 보일때도 있었구요..
그리고.. 창이 커서 좋긴한데 열면 바로 맞은편 룸 베란다와 맞닿아 있고
조식당에서도 바로 내려다보이고 복도쪽과도 닿아있어
커텐을 항상 치고 있어야 해요.. 어두우니까 화장하기가 좀 불편해요;
욕실은 변기 오른쪽에 샤워부스 있고 욕조에 따로 샤워기가 있어서 바쁠 때 여러명? 이
같이 씻기에 불편함이 없을 듯.. 참고로 저희가 카드키 불량으로 방을 한번 바꿨는데
첫번째 방은 수압이 좀 약했고 두번째 바꾼 방은 수압이 아주 강했어요.
수압 예민하신 분들 많던데 이건 복불복;;
조식당, 수영장
뭐 맛있는걸 기대하면 안되구요.. 전 토스트랑 베이컨, 과일 종류만
먹었어요. 국수류, 볶음밥, 씨리얼 등 간단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은 수영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저녁에 안올라가봤는데 저녁엔 좀 있을수도..
밤에 이쪽에서 무슨 파티를 하는지 정~~~~말 시끄러워요.
주말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새벽까지 여기서 노래틀고 부르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