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일단 게스트하우스 이용하는 배낭여행객은 제외구요.


경제활동을 하시면서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 기준으로 써봅니다.



제가 사업 준비차 방콕에서 6개월 생활하면서

호텔 생활도 꽤 해보고

한국에서 가족이나 친구들 오면 호텔 골라서 같이 묶어보고 그랬구요

방콕 여행경험은 50차례 정도 됩니다.

호텔은  100곳 정도 묵어본거 같아요



그럼 방콕에서 호텔 고르는 요령 간단하게 써봅니다.



1.특수한 지역적 목적이 있다면 무조건 가까운 호텔

사업이나 출장,특정 장소위주의 여행이면 무조건 근처 호텔을 잡으세요.

근처호텔이 너무 많으면  최대한 새로 생긴 호텔이 좋습니다.

새로생긴 호텔은 자리잡으려고 가격도 저렴하고,최대한 친절하려고 노력하죠

시설 측면에서도 당연히 보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4성급의 새호텔....5성급 안부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2,호텔의 이름값을 믿지마라.지나치게 유명한 호텔은 제외해라

호텔이 이름이 높다는건 상당한 위험요소를 내표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한국인이 지나치게 몰리거나(한국인 보러 해외여행가는건 아니잔아요)

사람이 지나치게 많거나,호텔이 매너리즘에 빠지거나(배째....너 안와도 그만임)

너무 많은 손님으로  호텔 시설의 노쇄화가 빨리 진행되죠...흡연룸은 금새 지옥으로 변하게 됩니다





3,소문이 안좋은 호텔은 모험을 하지마라

이건뭐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악평이 몇달사이에 태사랑에 3개 이상만 달리면 그 호텔은 버리세요 ㅋㅋ



일단 이 3가지 주의사항을 참고하시구요.


휴양지 호텔과는 다르게

방콕에서의 호텔은 좀 객관적인 선택이 가능한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새호텔....자기의 목적에 맞는 지역

지나치게 유명세를 타지 않은곳...그렇다고 악소문도 없는....



한인 여행사를 통해서 가시는 분들 기준으로 보면


여행사 홈피 들어가서 호텔 생긴지 얼마 안되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곳중에서


평가글이 몇개 정도 달린....그 평가글이 좋은 편인....


그런곳을 고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보통 그런 호텔을 가셔야   아 쾌적하다~~ 친절하다~~ 좋다~~

이런 느낌에 만족도가 높아요





지나치게 유명한 호텔에 갔다가 낭패보는 분들 엄청 많은데다가

몇달전에 그런글 쓴걸 참고해서 호텔 정했다가 호텔이 급속도로 늙어버리는 바람에

여행기분을 망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굳이 특정호텔을 이야기 하자면

ㅇㄸㅅ ㅂㅋ  이나  ㄹㄴㅅㅅ ㄹㅊㅍㄹ ㅅ 이런데가 분명 상당히 쾌적하고 가격대도 좋을겁니다

절대 호텔 홍보하는거 아니구요 ㅋㅋ 저호텔 가본적도 없습니다.다만 경험에 의한 직감일뿐




근데 분명 저 호텔들도  앞으로   메리엇레지던스처럼 유명세 타다가

나중에는  티볼리같은 악평 숙소로 변하게 될거에요....


방콕 호텔 흥망성쇄가 대충 그렇게 흘러가니까요(일부 초특급호텔 제외하면)






방콕이라서 나름 아는체 해봤습니다.

초보여행자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