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논씨역 아이레지던스 실롬에서 2박 하였습니다.

디럭스룸 1300밧*2일=2600밧 타이나라 여행사에서 예약했구요.. 룸업그레이드 무료로 받았고요.
혼자간 저로써는 방이 너무 커서..오히려 무서웠어요..아담 사이즈가 좋은데 말이죠..ㅋㅋㅋ

룸상태는 둘째치고 총논씨역 바로 앞에있어서 교통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시내까지 굳이 택시안타고 bts로 너무 잘 다녔구요...
시암까지 10분정도 걸리고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헬스랜드가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헬스랜드를 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갈때마다 full이고 어느날은 안되겠다싶어서 1시간30분 기다리다가 결국엔 받았습니다... 예약필수인것같구요... 주위에 단체관광객 호텔이있는지 중국인들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삔까오 지점에서는 사람도 별로없고 참 좋았었는데요... - -;;

조식은 그럭저럭.. 맛을기대하시면 안되고 그냥 깔끔하니 과일두가지 빵두종류..베이컨,햄,달걀..쌀국수..그 외 몇가지 정도 있습니다.

단점은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좀 심했습니다. 첫날 시내나갔다가 밤에 들어왔는데
방에까지 냄새가 심했습니다..

공항갈때 공항열차 이용했는데..
파야타이역에서 완행15밧 30분 걸렸습니다. 숙소에서 공항까지 40분정도 걸린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