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 Tonsa Gu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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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Tonsa Guest house

말자임 22 2924

PAI에는 수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외곽으로 나가게 되면 정말 이쁘고 멋진 게스트하우가 많죠.
그래도 첫날 도착해서 짐도 무겁고 힘들때.
우선 빨리 숙소를 잡고 다음일정을 진행하고싶을때.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운 게스트하우스 한곳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Tonsa Guest house입니다.
제가 이곳을 추천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깔끔하다는 것입니다.

이불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깔끔하며 화장실도 아주 청결합니다.
인테리어는 아담하고 소박하지만
깔끔하기는 태국여행 중 단연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비수기에 찾아갔기에 두명이서 200밧을 주고 묵었기에(인당100밧) 가격면에서도 더더욱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주인아저씨(?)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핸섬합니다^^

한국에서 소개글 보고 왔다고 하면 더더욱 잘 해주실꺼에요 ㅎㅎ

위치는:
버스터미널에서 100미터 정도?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온길로 내려가다보면 작은 사거리가 나옵니다.
(왼쪽에는 식당,은행이 있고, 우측에는 상점가게가있어요)
작은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상점가게 골목으로) 흙길이 나오는데요
조금만 들어가면 Tonsa Guest House가 보일거에요
버스정류장에서 가깝고 시내중심가라서 감히 추천해봅니다^^

사진에서처럼 길게 선 간판이 보여요^-^
조용하고 깔끔한 Tonsa guest house
TV도 있답니다. ㅎㅎ

22 Comments
필리핀 2010.10.03 07:30  
세번째 사진의 여자분...
구여워요~ ^^*
고구마 2010.10.03 14:58  
ㅎㅎ 세번째 사진의 여자분? 독사진이고 남자분이신데...? 하고 가만히 들여다보니
정말 귀여운 캐릭터의 여자분 모습이 있네요.
진짜 방분위기는 환하네요. 티비 테두리도 하얀색을 칠한거같구요...
요술왕자 2010.10.03 15:49  
안 묵어 봤던 곳인데 이번에 가면 묵어 봐야겠네요~
5불생활자 2010.10.03 23:36  
저도여 ㅎㅎㅎ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0.04 02:31  
낮 1시쯤 낮잠을 주무심 샤락샤락 풀잎소리도 들려요..^^ 구웃~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0.03 21:44  
저 여자가 저라는..?호호호.
이곳은 시설만 보구 가진 않고 따뜻하게 저희를 반겨준 주인아저씨? 덕에 숙박을 결정했다죠..
 알려지진 않았을 것 같아서 저희가 감히 추천드립니다. 타운과 30초 거리. 두앙보단 여기를 강추드립니다.

타운에서 외곽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돈사로 가세요.:)

그리고 와이파이도 쓰실수 있어요.

아픈 저를 위해서 체크아웃 시간을 2시간 연장해준.. 다 추억이네요...

돈사로 갑시다. 빠이의 정많은 게스트입니다.


아참참. 당연히 jikko bar도 아실테지만..
jikko bar의 mojito칵테일은 신사동의 칵텔보다
수준이 높답니다 ;)



더 많은 후기들은 www.cyworld.com/lovelygun2heeya
에서.. 진심어린 저의 마음이 폭 담겨져있답니다..:)


아..................그리운 그곳..........................ㅜㅜ
5불생활자 2010.10.03 23:40  
돈사는 어딘가여??? 고것도 정보좀 올려줘염 ^^
후기들을 정주행 했습니다... 참으로.. 말로 표현 못할 추억.. 그리움..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요술왕자 2010.10.04 01:05  
똔싸... 엄씬은행(분홍색간판) 사거리... 저녁때 로띠 노점 나오는 골목 안에 있습니다.
초등학교 옆이요...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0.04 01:10  
그죠...ㅠㅠ.......저의 모든 감정이 제 후기속에 녹아있어요.
그걸 알아주신다니 감사하네요....ㅜㅜ..

돈사는 엉클밥 초상화 사거리에서 왼쪽오른쪽 보심 어두은 길쪽 :)
왼쪽길말구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되요~~ 아참참 교회가 옆에 있답니다.
찾기 쉬우실꺼예요~
5불생활자 2010.10.04 01:19  
아하 똔싸... 거기.. 알 것 같아여...
'타운에서 외곽을 느끼고 싶다면'... 이글을 전'타운보다 외곽을 느끼고 싶다면'
ㅎㅎ 이렇게 알고서... 외곽?? 어디지?? 이렇게...ㅋㅋㅋ

빠이의 같은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것... 이건 가본 사람만의 특권이져...^^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0.04 02:30  
완전 동감해요...가본사람들만의 특권.
정말 특권..........^^
고구마 2010.10.03 22:41  
오~ 칵테일 정보도 감사합니다. ^^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0.03 22:42  
모지토를 2잔시키면 3잔 더 준답니다 :)
굿...만약 가게 되신다면...녹과 지코에게 안부인사도 전해주세요 ^ㅡ^;;
from ssook ..
말자임 2010.10.03 22:55  
And Mia :D 안부전해주세요 ㅜㅜ 보고싶다구요~
열혈쵸코 2010.10.05 00:22  
오~ 12월에 빠이에 갈 계획인데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5불생활자 2010.10.05 15:56  
저도 다시 갈건데요..우연이 된다면 쵸코님 올만에 뵙겠네여...ㅎㅎpaul
열혈쵸코 2010.10.26 19:17  
아이쿠, 폴님.. 오래간만이에요. 댓글을 이제서야 봤어요.. ㅠ.ㅠ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0.08 10:42  
부럽네요..빠이.....전 언제쯤 다시 갈까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10.08 12:38  
지금 빠이에서 집으로 막 왔슴...1박3일...
친절한동자씨 2010.10.14 13:07  
어제 지코에서 한잔 맛나게 먹고 왔지요 여러가지; 게임들도 권해 주고
까올리라고 슈퍼쥬니어며 원더걸스 노래 틀고 앞에서 춤춰주는데
잼있었씁니다 ㅎㅎ톤사로 한번 가볼까나~~
현재 빠이찬 입니다./
말자임 2010.10.15 16:19  
오~다녀오셨어요? 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톤사도 나쁘지 않답니다. 깔끔깔끔. 화려한 빠이찬과는 다른 소박함이 있지요^^
명품백과바꾼배낭 2010.10.22 15:41  
지코를 다녀오셨네요^ㅡ^ 톤사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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