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선즈 하우스
포선즈 하우스에 3일 머물렀어요 옮기는게 귀찮아서;;;
싱글룸 300밧이었구요
후기 찾아보시면 사진 있겠지만.. 싱글룸은 정말 작아요 ㅋ
그래도 에어컨과 화장실이 딸려있는데도 싼곳은 여기밖에 없더라구요
침대에 앉아서 화장대와 문과 화장실이 다 손에 닿구요 ㅋㅋ
전 110호 묶었는데 창가와 화장실에서 소리가 어찌나 크게들리던지
첫날은 잠을 한숨도 못잤는데, 그덕에 담날부턴 피곤해서 쓰러져 잤어요 ㅋㅋ
침대가 딱딱하고 이불이 별로지만 싼값에 머물긴 괜찮아요
3일동안 화장대 밑에 가방 넣어놓고 자물쇠로 잠그고 다녔는데 무사히 있었구요
(안전불감증이 있어서 계속 노심초사 했거든요 ㅋㅋ)
마지막날 가방을 맡겼는데 번호표 주고 무료로 맡아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