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 아오낭 오키드 리조트.(사진)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1주일 크라비와 피피를 다녀왔습니다.
아오낭 비수기라지만 이렇게 썰렁 할수가...해변에도 거리에도 사람 참 없더군요
아오낭 오키드 리조트에서 먼저 2박 했습니다 유명한 아오낭 빌라 바로 옆골목
아오낭 해변 걸어서 5분거리.. 디포짓 없고 조식포함 1400밧(비수기) 성수기때는 얼마나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바다가 안보이니 풀뷰와 시티뷰 와 풀억세스 요렇게 3종류 방이구요
시티뷰가 젤 싸고 단독 빌라 형태 풀억세스가 젤 비쌉니다.방크기 그닥 차이없구요..단 풀에 바로
퐁당할수 잇다는 점?..시티뷰와 풀뷰는 3층건물인데..예쁜 풀과 거대한 톤사이 절벽을 바라본다는 것으
로 200밧 정도 더비싸답니다. 시티뷰도 사진처럼 발코니 열면 앞에산이 쫙~~~ 저렴한 시티뷰 추천
합니다. 발코니도 상당히 넓고 아주 편한 원목 비치체어 있습니다..
객실이 50개 밖에 안되고 풀도 작고 하지만 아주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리조트 입니다.젊
은 여성분들 취향에 딱맞을듯..장점은 싸다..해변이 가깝다.위치가 좋다..단점은 조식당이 부페이긴하나 1층인데
조금답답합니다..풀사이드가 아닙니다..글고 이게 단점인진 모르나 주인장이 이슬람 입니다
방벽에 이슬람표시인 있고 메카방향 표시 있습니다..종교적 거부감 있으신분 참조하세요..직원들
도 모두 무슬림..하지만 너무 너무 친절하다는..투숙객이 10명도 안돼니 그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