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라마야나 리조트 후기입니다...
6월에 다녀왔는 데 후기는 9월에 올리네여...ㅋ
꼬창 라마야나 리조트 프로모션으로 다녀 왔습니다... 그래서 4박을 2박 가격으로... 아침 가격은 별도였습니다...
위치는 크롱파오비치에 있는 데 안타깝게 비치가 없는 리조트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데와리조트까지 셔틀을 태워주는 관계로 그 셔틀을 타고 데와에 있는 비치를 이용하면 됩니다... 단점은 데와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만일 그 시간 이외에 가고자 한다면 썽태우를 이용해야 합니다... 돌아올 때는 데와 프론트에 라마야나리조트로부터 픽업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변 폭포도 데려다 준다고 하네여... 이건 이용 안 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관계로 맛사지나 슈퍼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5분이상 걸어야 합니다...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는 무섭다는...
수영장은 작은 편이었으나 정원은 크고 멋있었구... 방은 보통 크기였습니다... 매일 수건 갖고 장식을 해 주는 데 예쁘더군여...
아침은 주문식과 뷔페식을 합친 건데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표시하면 갖다 줍니다... 부족하면 리필해주고... 양은 부족하지 않으나 먹는 음식이 늘 같다는...ㅜㅜ 4일 먹으니 질리더군여...
중심지인 화이트비치에 가기 위해 썽태우를 탈 경우 보통 100바트에서 120바트를 요구합니다...
만일 다음번에 또 가겠냐고 묻는다면 비수기 프로모션으로는 가겠지만 성수기 때 프로모션이 없다면 비추입니다... 비치도 없고... 주변에 가게도 없어서 황량하고... 만일 바이크를 빌릴 것 같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바이크를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라 성수기 때는 가지 않을 것 같네여...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