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속역 근처 Homie hostel&cafe

여성전용 도미토리 1박에 한화로 12,000원 결제했고요(조식불포함, 보증금 200밧인가 있음)

단점은
여자 공용화장실에서 특히 샤워칸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고요
샤워칸이 좁고 옷 걸을 곳이 부족하고
락커도 없어서 샤워할때 지갑을 지퍼백에 넣어서 샤워실에 가져가야만 했고요
저는 옷 수건 걸을 곳이 부족했어요
침대 커튼에서 작은 거미 봤어요
호텔처럼 카드키 꽂아야만 전기도 에어컨도 와이파이도 쓸수 있어요
방에 들어갈 때 카드키 터치해야 문 열리고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방안에 없고 방 밖으로 나와야하고요.
택시 잘 안잡혀요. 계속 승차거부당함 ㅜㅜ
길 가에 있어서 차 오토바이 지나다니는 소리들 잘 들려요

제일 좋은점은 위치고요
근처에 터미널21 있고
아속역 스쿰빗역 있어서 승차거부 당하면 역으로 가면 되요
그리고 직원들이 선한 것 같아요
1층에서 카페를 겸하고 있어서 일어나서 계단만 내려가면 커피 마실수 있고
무료 와이파이 빵빵하고
온수 잘 나오고 수압도 좋은편
길만 건너면 편의점, 스벅, 이자카야 등 뭐가 많아요


그랩택시 불러지지도 않고 계속 승차거부 당해서 지하철타고 다녔더니 피곤해서
시끄러운데도 잘 자게 됨
하수구냄새도 샴푸 하는순간부터는 잘 못느끼니까
옷이랑 수건 걸을 곳이 부족한점만 개선되면 다시 묵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