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parinda 호텔
이번 여행에서 하루만 묵었던 호텔 파린다입니다.
위치는 BTS나나역에서 도보로 남자 걸음으로 12~15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장점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4성급 호텔답게 객실이 깔끔하고 욕실도 크고 좋았습니다.
승용차 셔틀 서비스는 있는데 픽업 서비스는 안되고 호텔에서 나나역 근처 큰도로까지만 서비스 해줍니다
이부분이 조금 아쉬운부분인데 셔틀로 하차해준곳에서 나나역까지 다시 걸어서 약 300M정도는 걸어가여 합니다. 한낮에 겉기에 여자분들은 먼거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식은 예약시 따로 신청 하지 않으셔도 아침에 150바트를 주면 먹을수 있습니다. 종류는 아메이칸 타입 애시안 타입 베지테리언 타입등이 있으니 골라서 드실수 있습니다.
제가 투숙시 정직하지 못한 리셉션 남자 직원때문에 좀 맘이 그랬습니다. 조식 쿠폰을 사기위해 200바트를 남자직원에게 건넸는데 제게 거스름돈을 20바트 지폐한장과 10바트 동전 하나만 주는일이 발생 ...속으로 뭐지 하다가 직원에게 물었더니 자기가 실수 했다고 하면서 20바트 지폐를 건네 주네요...말은 실수하고 하는데 고의 적인 행동이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