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팡안- sea gate 리조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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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팡안- sea gate 리조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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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 전날 들어갔는데..
수랏타니 터미날 앞에 있는 여행사에서
배표 예약할 때 같이 했습니다.

팬룸-200밧이구요.
이 집은 에어컨룸은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가 태반)

통쌀라 항구 근처에..반 타이 비치에 있구요.
통쌀라까지도 가까워서..드나들때 편합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데..
해먹이라던가..비치의자 해놨구요.
근데..낮에는 갯벌입니다.-_-
밤에 물차구요. 해수욕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고..-_-

거의다 풀문때문에 들어온 애들이라..
유러피안 위주였어요.
동양인은 저희뿐.

식당 밥은 맛있었고..
빨래는 키로당 45밧인데..
메인로드로 걸어나가면 40밧입니다.
그냥..숙소에서 했어요.

다 좋은데..
풀문 때 오토바이 빌려서 갔는데..
(아줌마가 빌리지 말라고 그랬는데..
 딴 데서 빌려갔더니..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처음에 통쌀라에서 풀문 가는 길은..평지예요.
와..섬이 평지다..하고 좋아했더니..
정말..장난 아닌 고개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저는 무서워서 오토바이 못 타고 가겠더라구요.
(뒤에 앉았는데요..-_- 내려서 걸어 가다..타고 가다 했는데..)
오른쪽은 낭떠러지고..왼쪽은 산이고..
고개가 계속..쭉 나옵니다.
그러다 비포장도 간혹 나오고..
사람 죽기 알맞게 생긴 도로예요.
근데 여긴 헬멧도 다 안쓰고 다니고..덜덜덜..


돌아 올 땐..썽태우 타고 왔는데..20밧입니다.
밤에 오는 길도 약간 무서워요.
야자수나무 숲을 걸어와야 하는데..
인가가 드물어 빛도 없고..
풀문이라..달빛덕에 왔습니다.

주변에도 다 이런 리조트 무지 많구요.
근데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구하긴 힘들것 같으니..
그냥 여행사에서 예약하시는게 편할것 같아요.

나중에 알게된 태국애가 그러는데..
200밧이면 싼거라고..
풀문이 열리는 핫린은..피크로 방값이 올라..
팬룸이 800밧 정도 하구요.
여기는 통살라에서 아저씨가 픽업 나와서..편하게 간거 생각하면..
저렴하고..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2 Comments
필리핀 2005.07.31 11:22  
  오~ 정말 괜차나 보이네여...
좋은 정보 캄사~
두들리 2005.08.01 00:50  
  해변은 별로라지만 룸은 참해보입니다. 풀문에 200밧이면 잘 잡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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