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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이의 마지막 밤이에요.
파라다이스 호텔은 워낙 피마이 여행하신분들이 상세후기 올려 주셔서 사진은 생략합니다.
피마이에서 파라다이스 하면 모르는분들이 거의 없으시네요 ㅎㅎ 위치는 요왕님의 피마이 지도보면 나와있습니다.
방은 매우 크구요 신설이 아니라 노후된 흔적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그러니 잘 관리하시는듯 매우 깔끔하네요.
에어컨 더블베드 450밧입니다. 조식불포함이구요
호텔 식당에서 조식 판매는 하고있어요 메뉴보니 100밧이라고 적혀있는거 얼핏 본듯합니다.
호텔뒤편으로 주차장쪽으로 가면 수영장이 있습니다. 목욕탕같이 작진 않아요 꽤 이용할만 합니다.
다만! 물관리가 안되는듯 물에 파리와 각종 날파리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그래서 전 그냥 물에 안들어갔는데 여기 이용하시는분들은 ㅎㅎ 잘 노시더군요^^;;;;
주변에 식당도 꽤 있구요 사거리 쪽으로 가시면 세븐일레븐도 있구요 도보 3분정도 거리에 야시장이 들어섭니다.
단점..호텔 입구 바로 맞은편에 라이브 바가 있습니다.
제가 토.일 묵어서 평일엔 어떨지 모르겠으나 허허허
이 라이브음악소리 꽤 큽니다 ㅋㅋㅋ지금도 장난이아니네여 ㅋㅋㅋㅋ

피마이 오시는분들은 위치나 편리성이나 가격면에서 이용하시면 매우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