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타운]Good dream GH1 / Pakup Hostel / River sid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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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타운]Good dream GH1 / Pakup Hostel / River side Hotel

나락완 0 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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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타운에 도착해서 태사랑에서 알아간 숙소 리스트중
저렴한 굿드림1로 오토바이택시를 타고 갔어요.
 
1. Good dream 1
 
싱글팬 이였는데, 첫날은 200밧이고 다음날부터 150밧입니다.
거울, 작은선반, 팬, 침대 이게 다에요.
방은 정말 좁고 낡았지만 그래도 정돈된느낌.
방음안되고, 화장실겸 샤워실 공용(핫샤워가능)입니다.
벌레는 없지만, 방만 보면 벌레있을법 생겼어요..
주인으로 보이는 아줌마는 영어를 잘하더라구요.
 
저는 1박 했는데요,, 다시는 안갈래요.
들어가서 잠만 잘사람, 샤워만 할사람, 짐만 놓고 나가있을 사람,
정말 돈아껴야 하는 사람 아니면 비추입니다.
 
2. pak up호스텔.
 
굿드림1 바로 옆에있어요.
굿드림 결재하고 나와보니 옆에 있었다는..ㅠㅠ
후회했어요~ 팩업으로 갈걸;;
여긴제가 잔 곳은 아니고, 아는 사람 있어서 둘러본곳이에요.
방, 침구 정말 깨끗하고 쾌적해요(에어컨방)
침대 아래에는 가방넣고 잠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직원들 영어 잘합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나지 않는데, 270밧이 에어컨인지 팬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에어컨과 팬의 차이는 20밧 정도였던거 같아요.(거물가물하네요.)
 
여기서 4섬투어 예약했는데, 400밧에 흥정없이 했어요.
 
3. River side Hotel
 
팩업으로 할까하다가 감기걸려서 피해줄거같아
여기서 3박했어요.
350밧에 팬방이구요, 티비있어요. 화장실 방 안에 있지만, 핫샤워는 안되구요.
좀 낡았지만 괜찮아요. 굿드림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좋더라구요.ㅋㅋ
 
에어컨방은 650밧인데, 새건물에 정말정말 좋더라구요.
만약 둘이서 갔다면 에어컨방에서 머무를거같아요.
여기는 위치가 굿드림, 팩업호스텔에서 쭉 내려오다가 주유소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어요.
굿드림에서 걷는다면 15분정도? 걸릴거같아요.
a맨션도 근처에 있는데 3분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요.
 
저는 연말이라 아오낭에 비싼방밖에 없어서
타운에서 머무르면서 오토바이타고 아오낭 매일 다녔는데요.
같은 가격이면 타운의 숙소 컨디션이 더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찬차레이는
굿드림 - 팩업 - 이 라인으로 2분정도만 걸어서 올라가면 있어요. 우체국 건너편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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