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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암 생각없이 시라반 타이가 유명해서 묵었는데 (어제) 오늘 아침 주길래 잘 먹고 왜 주나싶어  원래 포함인가 확인하다 보니 주인이 바뀌었네여..
그 전에 시리반 타이 자리 어제 올때도 간판도 제대로 확인안해 바뀌거 몰랐습니다.
 시설은 깨끗하고 싱글 팬룸 혼자 묵는데 290밧입니다.
아무래도 주인이 바뀌고 나서 홍보 차원에서 할인행사 하는듯합니다.
 팬룸 290-420밧이고 아침 포함. 컴 자유, 커피 무료입니다.
 들어오는 길이 멀어 짐들고 와서는 힘들었는데 오길 잘한듯.
 여기가 처음이라 그 전 주인은 모르지만 지금 사람들도 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