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여행시 섬머스프링(Summer Spring) 호텔에 1박 하였습니다. (디럭스룸 2190 B)
오픈한지 몇년 안된 작은 신축호텔인데 여기 예약하면서도 후기가 거의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위치가 좋아서 결정.
디럭스 룸을 이용했는데 방크기는 같고 층수에 따라 디럭스(높은층) 구분.
아래는 장단점입니다.


장점

- Soi 1 에 위치하여 빅C, 파타야 쑈장이랑 가깝습니다.
- 신축인데다 방바닥이 대리석이라 더 깔끔. 화장실도 기본물품 구비에 욕조가 있는데도 넒음
- 방도 더블침대에 엑스트라 베드를 설치해도 쇼파 들어가고 넒은 편.
- 가장 큰 장점은 1층 로비에서 와이파이가 됨..
   (태국에서 와이파이로 아이폰 검색 처음 성공.. 다른곳 와이파이는 비번 넣어야해서 못씀)
- 도로변에서 골목 안쪽으로 위치하여 조용.
- 옥상 수영장에서 파타야 바다가 바로 보여서 한적하고 경관 좋음
- 아리랑 TV에서 한국방송 함 (드라마, 뉴스 등 한국어 방송)


단점

- 조식 불포함.. 추가비용을 내면 가능하지만 200B 인가 했던것 같음.
- 방에 커피포트 없음. 당연 1회용 커피도 없음
   하지만 1층 로비의 커피숍에 요청하면 뜨거운물 가져다줌. (컵라면, 커피 타먹는것 가능)

    
 
대략 위와같고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대만족.
방콕 아이레지던스 실롬과 비교해도 이곳이 훨 낫다는 생각.
파타야 가게 된다면 다시 이곳에 묵을것 같네요..
와이파이의 유혹도 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