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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아시는 곳이지만 , 최근에 다녀왔음으로 올립니다.

11/14일부터 3박했습니다.

1. 장점

일단 위치는 정실론이라 좋습니다.
까르푸가 지하에있고, 영화관도있고, 쇼핑몰이나 각종편의시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라면 사갈필요없습니다.
왠만한 한국라면, 과자 전부까르푸에 다있습니다.
꼬마김치나 공항에서 여러개 포장해서 싸가지고가시면 될듯합니다.
정실론 뒤쪽에 한국음식점 있는데, 비추입니다.
그전날 술을 많이 마셔  해장하고싶어서 찾아가 김치찌게시켰는데,
거의 그대로 손도안대고 나왔습니다. ㅠㅠ

2. 단점

위치때문인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특히 성수기인 11월부터는 많이 비싸네요 , 그 비용이면 좀더 보태서 풀빌라도 가능할듯

생긴지 얼마안되었는데도 ,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시설이 상대적으로 많이 낡았습니다.
침대도 조금 꺼져있고요 ~

정말 휴식을 위한 ~
조식먹고 늦게까지 늦잠자고, 오후에 수영장에서 놀다가 늦은 저녁을 하고 방라로드에나가 맥주한잔하면서 사람구경하거나 어울려 놀기는 딱좋습니다.

물론 전적으로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