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데 모두 트윈룸 기준입니다
두곳모두 핫샤워 아주좋고 에어콘도 잘나옴니다.

뉴싸얌3 :가격은 동대문통해서 1박에 700밧냈는데 체크인하면서 작성하는거보니
650이라고 적던데 그가격인건지;그래도 원래 가격은 800밧육박하는듯합니다
여행사 통하지않으면 700~800밧정도 받는듯싶구요
 시설★★★★★
냉장고도 있고 세이프박스 티비있고
화장실도 샤워커튼으로 나눠져있고 상태가 꽤 좋습니다
매일 물2병제공
 위생★★★★☆
방청소 원할시에는 키를 맡기면서 얘기해야하고
샤워타월같은건 얘기하면 바로 바꿔줍니다
개미가 좀 발견된게 살짝아쉽지만 문제될정도는 아닌듯싶습니다.
 친절도★★★★☆
주인아줌마가 좀 엄한포스를 풍기는데--;;
그외에 직원이랑 지배인포스의 젊은 아저씨가 아주아주 친절합니다

총평: 뉴싸얌은 타게스트하우스에 비해서 약간비싼대신에
굉장히 좋습니다 거의 3성급 호텔(방콕내) 수준이라고 봐도 될듯싶어요..
작년에 모여행사통해서 3성급호텔에서 묵었는데 거기에 뒤지지 않았음..
팁으로 그냥 신용카드 같은거 꽂아두면 전기 들어옵니다;;
잠깐 편의점갔다올동안 에어콘틀어둘때 좋은듯싶어요;;

타라게스트하우스: 직접가서 예약했는데 디파짓 500밧이고
평일날 세일하면 450밧 주말에는 500밧 받는듯 싶습니다.
 시설★★★★☆
화장실이 좁기는 한데 문제될것없고
금고가 있는데 개인자물쇠가 필요합니다
냉장고는 없고 매일 네슬레물2병 제공합니다
참고로 이곳의 에어콘은 정말 빵빵합니다 동사할수있으니
자기전에 꼭 줄이고자야됨
 위생★★★★☆
문제될것 없습니다 좀 오래된분위기를 풍기기는하지만
깔끔하게 청소하는듯 합니다
 친절도★★★★☆
주인이나 주인딸인듯 싶은 젊은 뚱뚱한 아가씨가 있었는데
대답도 항상 퉁명스럽고 캅쿤캅, 땡큐를 대여섯번씩이나 말한것같은데
자기 할말만 하고 대답도 없고 본체도 안합니다
피곤에 쩔어보이니 대충 이해할수있습니다.
그외에 다른 직원분으로 보이는 나이많은 아저씨는 영어가 거의 안통하는
듯하고 그와중에 마음에 들었던것은
청소하는 아줌마중 한분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에어콘리모콘이벽에붙어있는건줄 모르고 어딨냐고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방까지 들어와서 작동까지 해주고 티비확인 변기 물내려가는것까지
보여주고 매일 물2병씩 꽁짜라고 친절하게 얘기까지 해주시고 나갔습니다

총평: 가격도 싸고 아주 좋은 게스트하우스인것같습니다
그리고 가방맡기는데에 10밧씩 달라고 벽에 붙어있는데
무료로 보관해주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