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피피-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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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통-피피-까론

June 4 3429
빠통에서 add masion에서 3일 있었는데 시설 정말 좋았습니다.
거긴 400바트와 500바트짜리 방이 있는데 둘 다 티비, 욕실, 베란다, 에어컨 다 갖추고 있고.. 욕실도.. 논란이 되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 물살도 쎄구요.  마사지도 같이 하고 있는데요. 다들 유니폼 입고.. 깨끗하고.. 추천할 만 합니다. 토니리조트 맞은 편, 라마인 옆에 있습니다. 저는 500바트 짜리 방인데 400바트로 깍아서 3일 묵었습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

피피에서는 피피 빌라와 차오꼬 피피롯지가 풀이라서 피피돈 리조트의 팬룸에 500바트에 묵었습니다. 언급하기 싫습니다. 변기에 물 내리는 거 없어서 대략 난감했습니다. 피피빌라에 가서 물어보니 3일 이상 묵으면 10% 할인해준다고 했는데 피피에 더 이상 있기 싫어서 하루만 묵고 나왔습니다. 피피에 다시 간다면 피피빌라리조트에 묵고 싶습니다. 팬룸 400, 에어컨 800 입니다. 선착장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끝까지 가면 있습니다. 해변에 나가기 제일 좋은것 같더군요. 피피 해변...... -.-; 그 묶여 있는 배들 사이에서 수영을 할 수 있을지....-.-;

피피에서 나와서 까론으로 왔습니다.
바줌 호스텔 근처로 와서 식당에 짐 놓고 한 바퀴 돌면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까론 센터 인이라는 곳에 갔는데.. 295바트랍니다. 방 보니 환상적입니다. 넓은 방에 티비, 냉장고, 발코니, 에어컨, 아침 식사 무료입니다. 지금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8월 15일까지 295바트고. 원래는 600바트 정도 하는 거 같습니다.
여기는 까론, 까따에 체인을 갖고 있는거 같은데.. 까따에 있는 까따 센터 인은 300바트 짜리 방부터 시작해서 160바트짜리 부페에 인터넷이 공짜랍니다.
까론에서 1주일 묵은 후에 까따에 있는 체인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

한 가지 흠은.. 물살이 약하다는 겁니다. 온수도 나오고 다 좋은데.. 그 놈의 물살이 약해서... -.-;;

그래도 이 가격에 아침주고.. 그 만한 시설은 찾아보기 힘들죠. 제가 다 돌아다녀봤는데.. 바줌은 590, 다른 곳은 500 달라더군요.

위치는 까론 뷰 리조트와 까사 브라질 지나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이정표 있으니 찾기 쉽습니다. 해변나가는 길을 기준으로 바줌 들어가는 골목 반대편 길입니다.
4 Comments
누니커 2004.08.02 14:45  
  피피에서는 그 해변 말고 반대쪽 해변을 이용해야합니다. 반대쪽은 물도 얕고 배도 한척도 없고 조용하고,,,
그런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쪽 해변을 모른채 선착장해변만 이용을 하고 가더군요,,, 안타깝더라구요,,,
니콜 2004.08.03 12:06  
  요번에 푸켓에 자유여행으로갈 예정입니다. 님의 글을 읽고 add masion에서 지낼 예정인데 어디서 예약하셨는지 알수 없을까요 ..또 저희도 할인 받을수 있을까요 ~~?
2004.08.04 10:06  
  푸켓에서 1박할 예정인데..빠통이 나을까여.. add masion에 방이 있을까여? 다음주 출발입니다. 까론도 괜찮은것 같은데..
June 2004.08.04 13:08  
  엄청나게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닌지라 피피에서 반대편으로 나간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삐끼들도 다른 쪽은 숙소가 없다고...있어도 언덕 위에 있다고 그러던데.. 반대쪽에 좋은 곳이 있다니 아쉽네요.. -.-;
add mansion은 일반 숙소라서..예약은 안했구요. 토니리조트앞에까지 택시타고 가서 찾았어요. 할인은 말만 잘 하면..^^ 하루를 묵어도 50바트 정도는 할인받을 수 있을 듯 하던데요. 빠통은 지금 비수기임에도 사람이 무지 많아요. 하지만 add manzion쪽은 빠통 중심가에서 벗어나있는지라 방은 있을 듯 합니다. 까론은 지금 무지 조용하고요. 까론 입구쪽의 비취에 사람이 조금 있는 것 같더군요. 어제 오토바이 빌려서 한 바퀴 돌아보고 까따보다 까론의 위쪽 해변이 나은 것 같아 그 쪽에 다음 숙소 정해놓고 왔습니다. 바다 보이는 방인데 깍아서 400, 1주일 했는데 가서 살아봐야 알겠습니다. 전망이 좋아서 50점은 먹고 들어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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