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반매텅문(장기투숙)
저는 다녀온 곳이 아니라...
이제 한달간 살러 갈 곳의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2011년 1월2일 ~ 2월3일... 총 31일입니다.
타패게이트와 나잇바자의 중간쯤인 곳에 있는 "반매텅문" 게스트하우스....
원래는 3달정도 머물면서 맨션을 얻어서(한달.. 약3500밧에 데포짓5000밧_전기물따로) 살텐데... 2월3일까지 있어야해서 마짬(데포짓)도 안내고 신경을 덜 써도 되는 게스트하우스에 장기로 있게 되었습니다.
때가 때이니만큼 성수기라서 그런지 1달을 안받아주는 게스트하우스도 많고...
가격은 가격대로 다 받더라고여...(좋다고 들은 반낫건은 팬룸350밧*日=??)
그러던 중 예전에 요왕님이 묵었던 곳... 반매텅문에 가보니...
여전히 한 달에 4500밧을 외치시던군여...
성수기라서 더 그런것 같아여... 그래서 결국은 이곳이 저렴하면서 운동하러가는 두왕타완과도 가찹고... 예약했습니다.
(원래는한 달이면 30일인데... 제가 2월3일 아침에 나와 빠이를 가야한다고 하니.. 하루 더 있어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여...ㅎㅎ 아마2-3일까지도 괜찮을듯 보였습니다.)
가격은 4500밧... 31일... 일주일에 한 번 청소...3일에 한번 수건교환
인터넷 가능... 물, 전기포함... 식사 및 빨래(돈내고)가능, 더불어 친절함과 편안함
(참고로 에어컨방은 6000밧입니다. 비수기에는 깍을수 있습니다. 현재 치앙마이 날씨는 전 선풍기끄고 이불 얼굴까지 덥고 잡니다ㅎㅎ)
자세한 사진은 아래 "요술왕자"님, "열혈쵸코"님의 글을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요술왕자님이 묵었던 302호실... 저 거기서 잡니다~~ ㅎㅎㅎ(물론 에어컨리모콘은 안줍니다..)
** 2월3일 빠이에 갑니다... 기한 최대 2월14일까지.. 혹시 그기간에 오시는 분이나 날짜가 맞으시는 분은 빠이에서 잼나게 놀아여~~ (순례(?)자의 삶으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