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까따)까따 뷰 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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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까따)까따 뷰 GH

행복은늘내옆에 1 2584

kata view GH

머문 기간: 1월 8일 - 10일

위치: 까따 남쪽 까따비치리조트가 있는 삼거리에서 serene 리조트 방향입니다.
         해변까지는 약 10분정도고 번화한 곳까지 5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khoktanod Rd.) serene 리조트, 세븐일레븐 지나 작은 언덕을 오르내
           려서 쭉 걸어가면 오토바이 수리점 옆입니다. 마사지삽과 식당도 같이 하고 있어요. 오다보면 비슷한 이름을 가진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쭉 더 가셔야 합니다.)

가격: 1일 1000바트. 최대 성수기라서 이정도면 저렴한 편이었어요.

시설: 사진은 없습니다. 화장실은 보통크기고 세면대, 샤워기 있습니다. 수압은 쎄구요. 뜨신 물 콸콸 나옵니다!! 방은 일반 게스트하우스 정도 크기입니다. 침대는 넓은 편이구요. 꺼진 곳 없었습니다. TV랑 화장대, 장농있습니다. 세이프티박스는 없구요. 장농 꽤 넓었습니다. 시설만 보면 중하급 호텔은 됩니다.

좋은점 1) 친절하다.
           2) 식당이 저렴하고 맛있다.
           3) 청소가 깨끗하다. 수건도 매일 갈아주고 구석에 먼지 없습니다.
           4) 와이파이 되고 KBS 월드 나옵니다ㅋㅋ
나쁜점 1) 왕바퀴를 봄. 정말 손가락 2개만한 바퀴를 봤어요!! 근데 그거 빼고 다른 바퀴나 벌레는 못봤습니다. 방이 1층이라서 밖에서 들어온 건지 원래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리셉션에 말했더니 잡아줬는데 잡으면서 침대 아래를 보니 깨끗하더라구요. 청소는 열심히 하는구나 했습니다.
2) 화장실 물을 안내려도 변기에서 물이 쿨렁하는 소리가남. 아마도 위층에서 변기를 내리면 아래쪽에도 영향을 미치는가 봅니다. 소리는 큰데 자주나지는 않았어요. 밤에는 그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3) 에어컨이 빵빵한데 조절이 잘..  그냥 틀면 춥고 끄면 덥고 중간이 없어요~ 밤에는 난감^^;;



1 Comments
고구마 2011.01.18 14:31  
푸켓은 성수기랑 비수기의 숙소요금 차이가 확연한 곳중 하나군요.
1월 초에 푸켓 다녀오셨으니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겠어요.
저는 비수기 그러니까 6월 즈음에 까론이랑 까따에 묵었었는데 그때 중하위급 호텔이 약 1,000밧이였거든요. 수영장이랑 조식 포함해서요.
까따의 해변 분위기는 크기도 적당하고 가족 여행자도 많고 파도도 까론에 비해 적당히 치고..
무척 아름다운 곳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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