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 실버샌드 리조트
코사멧을 가기위해 태사랑에서 검색을하니, 최근것은 올라온 것이없었다.
그래도 하며 떠났으나.......
코사멧 나단에서 내리면 가장먼저 핫 사이깨우비치 그다음이 실버샌드 리조트의 아오파이 비치다.
우선은 바닷가에서 불과 30미터 정도 문열고 나가면 바로 바다다.
앞쪽은 1층 훼밀리룸 뒷편은 2인실로 3층신축건물이다.
주관적으로 아마도 태국내 가장 싸가지없는 주인들과 종업원들로 구성된 곳에서
서비스를 바란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인듯.... 그래서 서비스 백점만점에 10점
10점은 마지막 조식때 천성적으로 맘좋은 종업원의 서비스로.....
식사....조식, 석식 몇번했는데....훌륭하다...불가사의 어떻게 그런데서 그런맛이
나올수 있을까???? 조식종류 8가지중 택1이다.....특히나 빵이 맛있다.
가격....이게 코사멧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무겁게 하리라....조식포함
2인 성수기 2,500밧, 3명 활랑이 방을달라고하니 3명이면 훼밀리룸 조식없이 2,500밧
달라고한다.활랑이 100밧 깍아서 2,400밧만하자 셋이서 800밧씩 나누려한다"하니 주인 기가찬듯 콧방귀....그냥 2,500밧으로.....
배짱부리며 장사를한다..........
사실 아주 준비없지는 않았다....가기 전날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젭스 방갈로에 전화를 걸었다.
"젭스방갈로지요???방있나요???" 그쪽서 그럼요''""하길래 '얼마죠"하니 1,200밧이란다.
그럼 내일가면 방얻을수가???하니 태국은행쪽 계좌가있으면 먼저 넣으시고....
없으니 내일 일찍 가겠다니....그러란다....
도착해 어제 전화한""하니 "풀이란다"" 그러더니 어떤여자가와서 사진보여주며 5스타
특별 호텔 2,500밧이란다....세상에 믿을넘없다더니...진작에 어렵다고하던지...내가 못난
탓이려니...
그래서 홧김에 나와서 택한 것이 실버샌드리조트다....
굳이 코사멧을 가고 싶으시다면 비수기인 4월부터 10월을 권해드리고 싶다. 소문에 의하면 그땐
1500-1800에도 가능하단다.....허지만 그때 그가격이면 코창엔 훨 더좋은 방이 나와 있을듯....
사진있지만 괜히 현혹시키고 싶은 맘 없어 안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