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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했던곳입니다.

제가 추위를 심하게 타서 지금시기에는 빠이의 방갈로 보다는 빌딩형...

즉.시멘트로 만들어진 건물에서 자야 그래도 덜 추위를 탑니다.

첫날은 무자게 추웠슴...


집에서 태사랑 닉네임 "걸어서하늘까지"형하고 차타고 여행을 가자고 했는데..

역시나 차타고 여행은 안되네요..실패했습니다.


핑게는 여행이고 솔직히 밥하기 싫어서...ㅎㅎㅎㅎ


빠이 다니다가 새로 오픈해서 유심히 봐둔곳이라..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2층건물이고 선풍기 방으로 이용했습니다.

리셉션이나 매반들 열심히 하네요.


방안에 선풍기방은 텔레비전만있고..에어컨방은 미니 냉장고도 있네요.

전 발목이 부실한 관계로다 바로 1층.

건물은 한동에 총4개의 방이 있고..

A ~I 까지 있습니다.


화장실 비품도 비누/샴푸/바디클렌저 일회용으로 있구요.

휴지도 넉넉하게 줍니다. 파쳇뚜아->몸닦는수건 아주 큰거 2장있구.발수건도 있어요.


담번에 가면 또 이용할것 같네요..

테라스에 의자도 다 방마다 제 각각이고...


바로 건너편이 띵똥 바입니다. 창문닫아놓으면 아주 작게 들립니다.

추워서 밤되면 다 닫고 자야하니까..


귀밝은 분들은 다른곳으로 가시는게......


레스토랑도 운영하구요..인터넷은 되다고 하는데..한국싸이트는 안열리네요..

그럼 빠이에서 즐겁게 보내시고..


가격은 1박에 700밧 한거 같습니다.

물어보지 않았네요...


시설대비/가격대비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