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혼자 떠난 타이여행(빠이 Tonsa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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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혼자 떠난 타이여행(빠이 Tonsa 게스트하우스)

넌내꺼 7 2882

빠이 터미널 뒷편의 돈사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무거운 배낭을 매고 돌아다녀도 가격대비 여기가 좋더라구요.
3일-800밧으로 깍았어요..

친구가 왔다가 묵고 갔다고 뻥을 치니 100밧을 내려주더라구요. 근처의 비슷한 곳을 갔는데도 상태가 여기가 좋더군요 조용하고
주인아자씨가 믿음직하시더라구요.

밤에는 추워서 죽을뻔했습니다.
올해는 태국도 다니는 내내 한번도 에어컨은 켠 적이 없을정도로 시원하더군요. 북부지방을 침낭하나 정도 더 필요할정도로요.

저도 출발전에 침낭을 배낭 맨 아래에 넣었는데 무거워서 빼버린 것을 여기서 후회했습니다.
방콕도 지난해보다 덥지않고요.

마지막 사진은 빠이 터미널입니다. 숙소에서 100m 정도 거리에 있어요
.

7 Comments
요술왕자 2011.01.24 15:43  
앗 똔싸 4호실 아닌가요? 제가 묵었던 방 ^^~
넌내꺼 2011.01.24 15:55  
어...ㅋㅋ 맞아요..ㅎ
열혈쵸코 2011.01.24 18:41  
추위에 고생하셨군요.. 이맘때는 정말 침낭이 필수인것 같습니다.
단 여러곳을 돌아다니신다면, 짐이되니 치앙마이의 한인업소에서 빌려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여행내내 침낭을 들고다녔더니 쾌쾌한 향기가 낫더랬습니다;; ㅠ.ㅠ
어쨌든 담에는 똔사로 가보고 싶습니다. ^^
넌내꺼 2011.01.24 19:04  
폼잡는다고 자켓 하나 더 넣다보니..침낭을 뺐죠..자업자득입니다  ㅠㅠ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1.01.24 19:27  
어~ 내가 쉬 한번했던 4호실.....

추워서 콘크리트 방으로 가야 해요...


아님 침낭 필수...
넌내꺼 2011.01.25 08:00  
4호실 이용자 모임을 해야겠는데요? ㅎㅎ
애플27 2011.01.28 18:50  
앗 저는 1호실이었는데 ㅋㅋ 밤에 너무 추워서 핫팩 꼭 안고 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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