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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일주일전에 묶은 숙소네요.

교통은 공항 버스내려서 걸을만한 거리고요.

카오산 람부뜨리랑 좀 멀까봐 걱정이었는데 걷기 적당했어요.저질체력인 저도 ㅋ조용하고 맛집 나이쏘이랑 로띠집 가깝고 선착장가까워 배타고이동도 좋구요.

친절도..이런거 민감한 스탈인데(전 소중하니까요~~ㅋㅋ) 친절하고 잘웃고.
마지막날 스쿰빗호텔로 옮기는데 택시 미터로 잡아주고 짐실어주고 태국말로 호텔설명도 잘해줘서 넘 잘갔디는..(밤12시였는데요 ^^)
짐도 저녁9시에 찾으러가려다 카오산서 놀다 12시에 갔는데 고이 잘보관하고있더라고욧

큰 장점 수압완젼세고. 편의점바로옆에 있고 카오산서 놀다오기좋고.그정도면 룸도 뭐 그럭저럭..적당한 크기고 기대안해서 괜안았어요.
수압센거 감동적.ㅋㅋ 엘레베이터도 있꼬.

담엔 호기심에 람부뜨리 가보려고요. 호기심이지  비만인도 다시찾고싶은곳이에요.^^
아글고! 저 벌레에 완젼 민감한데 모기도 한마리 없었어요. 운이 좋았던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