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게스트하우스 뉴씨암3 조심하세요!! 전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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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게스트하우스 뉴씨암3 조심하세요!! 전당했습니다.

비밀의청년 13 8986

1월 17일날 도착해서 게스트하우스 입구에 들어섰는데 여기 직원여자들 안경쓴 여자빼고 전체적으로 싸가지가 없습니다.

수건달라고해도 표정똥십은표정이고..
결론적으로 파타야 갔다와서 23일날 하루밤을 더묵었는데.
그담날 홍콩으로 아침 8시 비행기에 떠나야 되는상황이었습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체크아웃 하로 로비로 내려갔는데

글쎄 이것들이 디파짓 보증금500바트를 줬는데 안줬다고..우깁니다..

당장 공항으로 출발해야되서 더이상 따질시간도없었고..아주 작정을 한거 같습니다.
조심하세요.

한국욕으로 실컷 면전에다  잘먹고 잘살으라고 하고 나왔네요..

위치면으로는 괜찮지만 엘레베이터 없고 불친절은 옵션입니다.
심하면 저처럼 보증금도 사기당합니다.

상습범들같더군요..체크아웃시간 이른시간이고 지네들이 보기엔 등쳐먹기 좋은 상대로 보였나 봅니다.

5층하고 4층에 묶었는데..와이파이 절대 안잡힙니다. 티비도 볼만한 채널 없고요..
뜨거운물도 제대로 안나옵니다.아침에 청소하로 복도를 어떻게 다니는지 무진장 시끄럽습니다.

한인 모 여행사에서 추천해서 했지만..다시는 절대로 이곳은 이용하지 않을생각입니다. 그냥 피만인에서 할걸 정말 후회하네요..


13 Comments
방콕중 2011.01.31 11:37  
보증금이 정해진 숙소에서 디파짓을 안받고 방을 주지는 안았을텐데 ..일단은 영수증을 챙겨야합니다 ..동양인 정서에 매몰차게 영수증 달라고 하기가 좀 어려운데 .. 가끔 그런 정서를 이용하는 업소가 있읍니다 ..
문사마님 2011.01.31 12:22  
영수증필요
보증금
고구마 2011.01.31 12:41  
보증금. 디파짓은 꼭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영수증을 말 안해도 알아서 발행해야되는데 가끔 안 그런 숙소가 있으면 꼭 요청해야되고 안되면 방요금 영수증에라도 디파짓 부분을 표시받아야 되는데...
사실 여행자가 요청하기전에 자기들이 알아서 해줘야 되는 부분이지요.
마음 푸세요.
털없는늑대 2011.01.31 13:06  
숙소라는게 룸컨디션을 떠나 직원들 친절도에 따라서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개인적으로 뉴씨얌3는 제가 손꼽는 곳 중에 한곳인데...
방 요금 뿐만 아니라 디파짓도 영수증 꼭 받으시고 잃어버리지 말아야 뒤 탈이 없습니다.
영수증 있는데도 그러면 경찰 불러야죠 ㅡ,.ㅜ
오탱 2011.01.31 23:57  
흠..영수증안챙긴게 더큰 실수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그 약간 아줌마같아보이는사람은 좀 싹퉁머리없는데
좀어린직원이랑 아저씨는 친절한편이고 수건바꿀때도 군말없이 바꿔줬었는데
감정이 많이 개입된건아닌지 제가 갔던 뉴씨암3은 그렇지 않았는데;;
최선을다하는행복 2011.02.01 00:12  
제가 영어도 안 통하고 버벅 거리는데도...쬐끄만 영수증은 꼭 끊어서 쥐어주던데요...저도 피만인에서 보증금이 없어서 뉴씨암3에서 보증금 달라해서 약간 당황했지만...영수증 꼭 간직 했다가 체크 아웃할 때 주니...군말없고...제가 영수증 달라고 하지 않아도...알아서 주던데요...젊은 직원들은...친절한 편이던데...숙소의 응대가 매끄럽지 못해서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재석아빠 2011.02.01 01:15  
안녕 하세요....

동대문 재석아빠 입니다...

오늘 글을 보고 뉴 시암 3 매니저에게 직원을 보냇 확인을 해 봤어요......

직원이 여러장의 첵인 카드를 들고 와서 손님 카드 보여줬는데....

보증금 안받은걸로 되 있습니다....

다른 카드 가져 온거는 보증금 받은걸로 나와서 시간이 기록이 되 있구요......

한번 다녀 가신분이고 하루만 첵인 하고 가시는거라 직원들이 안받을수도 잇다고 합니다...

얼굴이 낮익으면 그런다고 하네요.....

혹시 다른 착오는 없었는지...하는 마음에 확인을 해 봤습니다....

기분 푸시고 다음에 또 즐거운 마음으로 오세요.....

가능 하면 내일 카메라 기록을 볼려고 합니다.....

기록이 잇는지는 모르지만....있으면 보고 다시 한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 시암 1 2 3 4  전체 직원들은 돈 장난 거의 못 합니다....

마음 푸시구요.....
블루파라다이스 2011.02.01 02:41  
기분 않좋은 일을 당하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오산의 게스트하우스중 뉴싸얌3 좋아라 하거든요..

물론 주인아주머니 딸인지.. 그분은 무뚝뚝해요.. 그런데 젊은 아가씨와 주인아주머니는

친절 하시던데요.. 올해도 갔더니 젊은 아가씨가 얼굴 안다고

먼저 반가워 하며 인사 하던걸요..

디파짓.. 뉴 싸얌은 금전등록기 영수증 같은것으로 뽑아주고

보증금 영수증이란 설명을 하고, 잘 간수하라고 늘 일러 주던곳 이라..

뉴싸얌3는 방마다 안전금고가 있어서 저는 갈때마다 이용 하거든요....

동대문 사장님께서 확인해 보신다니 마음 푸세요~ ^^
비밀의청년 2011.02.01 03:00  
쩝 처음에는 4박묶을때는 보증금도 돌려주고 그래서 이번에 다시와서 23일날 1박묶을때도 당연히 보증금 맡기고 묶었는데 검은뿔테 안경쓴 여자였나.. 그여자한테 500바트 보증금 주고 묶었는데 뭐 cctv도 있고 설마 이까짓 500바트 보증금 때일거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물론 영어대화도 버벅거리는것도 문제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기분이나쁜것은 검은안경쓴여자가 체크아웃언제할꺼냐해서 새벽 5시 정도에 할꺼라고 했더니 옆에 있던 직원하고 같이 태국어로 수다떨고.. 그리고나서 체크아웃할때 이런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솔직히 금액은 그렇다쳐도 보니 실수로 그러지는 않은거같고 고의로 한거같습니다만..

그리고..보증금없이 절대 방키 안주덥니다..!!
하루만묶을꺼라 보증금없어도되냐고 하니깐 디파짓내놓으라고 하던데요..
태국에서 좋은추억 여행 그리고 동대문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람부뜨리 거리에 있는 뉴씨암3는 가지 않을것입니다.
방콕중 2011.02.01 13:10  
500바트는 부 수입으로 .. 어짜피 디파짓 때어 먹으려고 작정 했다면 기록하지도 안을겁니다 ..
첵인하는 직원선에서 이미 끝난 겁니다 ..








콩순이 2011.02.01 14:53  
뉴씨암3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중 한곳인데..
그리고 그곳 직원들은 백인들에게는 살살맞게 굴어도 아시아인들에게는 오히려 정답게 대하려고하다보니 거기서 약간의 오해가 생긴것같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곳이라서 개인이 나쁜마음 먹고 어떻게 할 수 없을꺼에요. 고의가 아니고 착오가 있지않았었나 싶습니다.
뉴씨암3 직원들을 너무 좋아해서 약간 편들어봅니다.
별에고백 2011.02.01 19:46  
택시비 10밧 20밧 아끼려고 택시타면 편할 것을 걸어다니며 버스타고 다니는 저로서는
500밧을 눈뜨고 뺏기는 상황-;
정말 짜증스러울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유난스러운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미터기 조작해서 50밧이면 갈 거리를 100의 택시비를 내면서도 사실
기분만 나쁘지 해꼬지당할까봐 말도 못하고..
사실 따지고 보면 얼마안되는 돈이기에 그냥 잊어리면 된다지만
사람 기분이 그렇지 않다는거죠-;
정말 몇 달을 벼르고 별러서 오는 여행인데 눈꼽만큼이라도 나쁜 기억 갖고 싶지 않으니까요-
착오였든, 고의였든-
즐겁기만 해야할 여행에서 기분 나쁜일을 당하신 점 안타깝네요..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전 그런일 당할 때마다 그냥 '어메이징 타일랜드'를 외칩니다...
그러고나면 또 생각지 않게 좋은 일도 생기구요..
그럼 또 '다시는 태국안올꺼야' 했던 내마음을 아시고 왕님이 자비를 베푸셨나보다..
생각합니다..
'기분풀고 태국 또 오라고..'ㅎㅎ
다음 태국행에서는 좋은 일이 생기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방콕은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어메이징한 곳이니까요!
Pole™ 2011.02.08 02:00  
에라완 같은 곳은 디파짓 영수증 분실했는데도 장부 기록 보고 디파짓 환불해줬습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선 영수증을 꼬~옥 챙겨야겠네요..
비밀의청년님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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