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창 pp게스트하우스
코창 크롱프라오 비치에 있는 pp게스트 하우스 강추합니다.
저는 여기서 5일정도 머물렀는데,
크롱프라오 비치는 코창에서도 조용한 비치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제가 머무를당시에도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 었습니다.
매일 물도 2통씩 냉장고에 넣어주시고
타올도 하루에 비치타올2장 작은타올2장씩 넣어주시고
방도 햇빛도 잘들고 침대도 널찍하니
베란다(탁자있으나 도로앞이라 먼지 많음)도 있습니다.
원래 700밧인데 성수기엔 이렇게 받고 손님이 좀 빠지는 날에는 600밧이라고 했습니다. 친절하고 좋은 여자분이 사장님이셨습니다.
예약도 되는데 제가 올린 명함의 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했습니다.
차도가 보이고 새벽에 닭이 우는데 태국 시골에는 닭이 자주 우는 것같아서..
많이 예민하신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별 문제 되지않고 쾌적합니다. 바다도 나무사이로 보이고 ㅎㅎ
걸어서 다니기에 전혀 아무런 지장없습니다.
정말 우리가족이 간다고해도 추천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코창에서 스노쿨링을 두번했습니다.
한번은 한인업소에서 700밧을 했고, 다른 한번은 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했습니다.
이 숙소는 500밧이라길래 한인업소에 물어보니 배마다 다르고 700밧정도 배가 제일 컴플레인이 없다시길래 700밧을 선택해서 했는데 ㅎㅎ
이틀후 스토쿨링 또하자 이렇게 이야기가 되어서 돈없으니 pp게스트에서 500밧 하자 라고 해서 신청했는데 똑같은 배에 똑같은 직원들이었습니다. 500밧 짜리 탄날은 손님많았는데 바베큐까지 해줬습니다.
그 한인업소에서 우리말로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함에 감사했지만..가격차이의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게스트하우스도 커피도 주고 엄청 친절했는데...
선택은 각자하시길바라지만 저는 500밧짜리 대만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