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사바이엠프레스 호텔 직원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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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사바이엠프레스 호텔 직원 불친절,.

자유녀 8 4712
위치 : 파타야 북부 빅씨 건너편,.
 
사장님 및 직원 태도 : 전혀 친절한 맛이 없음.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들을땐 매번 기분 상함.
                      예1  ; 우선 웃음기가 전혀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툭툭 말을 내뱉음.
                      예2: : 요구 사항을 말했을땐 매번 귀찮아하는 표정임.
                      예3:  글쓴이가 미니금고가 저녁 9시 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열리지 않는걸 모른채로
                             미니금고가 열리지 않는다 말했을때 글쓴이도 영어가 짧지만 영어 못하는 직원이
                             답답하다며 인상을 팍~ 쓰며 한숨쉬며 해결해줄 생각을 안함.  끝내 한국 여행객
                             분들의 도움으로 다음날 아침 9시에 열린다는 걸 알게됨.
                     예4:  화장지가 떨어져 방으로 보내달라고 두번이나 말했지만 깜빡하고 안갖다줌.
 
주변:  바로 건너편 빅씨가 있었고 도보 1분 거리에 두개의 편의점 있음.
 
소음: 전혀 없음. (매우 조용) -  글쓴이가 묵는 곳은 4층이었는데 소음 없었음.
 
썽태우 탈때 : 호텔 바로앞 도로에서 순환 썽태우가 다님..
 
호텔 안의 모습: 우리나라 좀 괜찮은 모텔 정도.  글쓴이는 게스트하우스에만 머물다
                     간곳이라 초호화호텔 처럼 느껴졌고 글쓴이 동생은 자전거 빌려와서 방에서
                     타고 싶다고 좋아했음 ㅠㅠ  화장실 아주 깨끗하고 넓음.
 
방의 장점; 넓고 깨끗하고 벌레없으며 냉장고가 있어 아이스크림 사다 놓고 먹을수 있어 좋음.
              *냉장고속 음료및 맥주등은 하나라도 마시면 체크아웃시 돈을 내야함*
              이불이나 배개가 깨끗한 느낌.
              욕실에 욕조가 있어 밀린 빨래를 발로 밟아 다 빨아버렸음. 욕실 매우 깨끗함.
              청소를 하루에 한번씩 해주나 글쓴이는 2박 하는 동안 청소 거부했음. 누가 들어오는게
              싫었으므로..
              커튼을 치면 호텔 앞의 전망이 보임.  전망이래봤자 건물 밖에 없지만..
 
방의 단점: 밝은 조명이 아닌 은은한 옐로우빛 조명이라 화장할때 얼굴이 잘 안보임.
               환한 조명이 아니므로 좀 답답한 느낌.
               
                   
위치 장점: 순환성태우가 바로 앞 도로에서 다니기 때문에 편리 했고 편의점이 근처에 2개있어
               편함.  빅씨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서 쇼핑하기 좋고 북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시
               방콕 돌아가는 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좋았음.
 
금액  :   하루 7만원임. (2012년 1월 12일 13일 2박 .. 아침식사 포함금액)
 
아침식사; 뷔페식 이고 볶음밥에 베이컨 소세지 빵 버터 키위주스 과일등 조식 맘에 듬,.
             아침 7시에 먹으나 글쓴이는 매번 8시 넘어서 먹었음.
 
호텔분위기 : 파타야라는 지역의 특성상 아침식사시 호텔 안에 태국 직업여성과 남자 둘이서
                  함께 밥을 먹음. 자주 마주치는 한국 아저씨들은 같은 한국인을 보면 고개를 돌림.. ^^;;;
 
호텔 자체는 깨끗하고 위치좋았고 또 들리게 되면 가고 싶긴 하지만 ,. 직원들의 태도가 좀 불편했습니다.
직원들 태도로 인해 호텔에 대한 느낌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 라는걸 느끼게 되는 호텔이었습니다.
 
 
8 Comments
요정인형 2012.01.25 13:38  
직원들 태도 아주 중요해요. 특히나 싼 곳은 싸니깐 그러려니 하지만 비싼 돈 내고 가는 곳에서 서비스가 엉망이거나 무개념 직원을 만나면 정말 저는 거품물고 쓰러질정도랍니다.(제분에못이겨서^^;;;;)
클래식s 2012.01.25 17:42  
저같은 경우 호텔 금고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품이 필요한경우 그냥 복도에 나가 린넨실 뒤져서 수건이나 휴지 들고 들어옵니다.  늦게 오면 답답해서요.  린넨실은 키퍼들이 자주 드나들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개방하는데가 많죠.  수건을 말없이 가져오는 경우 아침에 관광하러 나갈때 내방에서 쓴 수건은 들고 나가서 옆에 체크아웃해서 열린방안으로 던져 넣고요.
저도 청소거부로 걸고 다닙니다.  7만원이나 하는 호텔 서비스가, 직원 수준이 매우 떨어지네요.
로이드웨버 2012.01.28 02:22  
사바이엔 한국말 잘하는 리셉션이 있을텐데요...  위치때문에 한번 이용한적이 있는데  1300밧정도였고... 가격대비론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준용 2012.02.08 22:52  
그만 두었어요..ㅠㅠ
잭클린 2012.01.29 16:07  
작년 딱 이맘때 집에 돌아가기가 아쉬워서
비행기 티켓 연장하구 묵고있던 숙소는 연장 못해서 급하게 잡구 2박 했는데...
나갈때 키맡기구 밤 늦게 들어와서 키 달라면 졸다가 무지 인상씀....ㅠㅠ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호텔인데....  쩝ㅡㅡ;;
리셉션... 한국말 꽤 하시는 여자분 포함 모두 인상파...ㅎㄷㄷㄷ
고구마 2012.01.29 21:18  
나름 호텔인데, 리셉션의 응대가 너무 아쉽네요.
게다가 밤 늦게 들어와서 키 달라고 하는데 인상 쓰는건...뭐람. 도데체...
호텔 종업원들하고 별일없이 지내고 싶어도 이 경우는 참 어떻게 피해갈수도 없군요.

근데 방이 얼마나 넓고 깨끗하기에, 동생분이 자전거를 타고 싶으실 정도였을까요.
에이리언 2012.09.12 01:16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교통편이나 비용면에서는 강추할만 합니다.
특히 여행초보자분들께는요.
가격도 비수기1350밧트에 조식포함이면 나름 저렴한 편이죠.
에이리언 2014.02.15 00:14  
사람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겠지만

사바이엠프레스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영어되는 리셉션있고
그정도 가격에 교통편이면 나름 추천할만 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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