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메리엇 사톤 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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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메리엇 사톤 비스타

6공병 5 4704
제목의 '원더풀'은 호텔명이 아니라 그냥 제 수식어입니다.ㅎㅎ

3일간 묵었습니다.
옆의 한인업체 이용해서 저렴하게 프로모션 이용해서 다녀왔구요.
95점 줍니다.ㅎㅎ
거의 완벽!

위치, 가는길등은 다른분들이 소상히 적어놓으셨으니 함께 참고하시구요.

저는 사진이나 간단한 정보만 몇개 더 올려드립니다.

택시이동시에는 로비의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잡아드립니다.
팁이나 기타차지없구요 어디로 가는지, 미터로 가달라고 기사한테 꼭꼭 당부말씀까지 해줍니다.

호텔나오시자마자 왼쪽(쑤언플루거리 안쪽으로)가시면 200M정도 가시면 편의점이 2개 있고
편의점 맞은편 안쪽으로 조그마한 시장이 있는데 로컬음식을 아주 지대로 맛나게들 팔고 있습니다.

일찍 알았으면 맨날 여기서 쏨땀이니 국수니 각종 덮밥,튀김등 사다 먹었을 겁니다.
거기서 먹는 자리는 딱히 없는것 같구요, 국수집만 간이테이블 2개정도 있었습니다.

이 시장....강추입니다.
(여기서 사다먹은 음식들 맨 아래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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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마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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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입구쪽에서 더 안쪽을 찍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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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입니다. 필요한 식기구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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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적뒤적. 열다보면 역시~~~ 우리집보다 깔끔하고 더 다양한 식기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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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 장에 숨겨진 드럼세탁기와 건조기의 2단합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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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파에 앉아 느긋하게 LCD TV로 EPL을 시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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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실. 사진에 안나오는 왼쪽으로 옷장과 세이프티박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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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입니다. 놀기에 그냥 적당한정도이지만 결정적으로 선베드 수량이 적어 하루는 카페의 테이블에서 죽치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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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베드룸의 욕실은 그냥 깔끔한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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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변기, 휴지가 떨어졌을때 전화로 부르라는건가??? 왠 옆에 전화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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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집어가줘요~~~ 라고 말하는 듯한 예쁜 용품들. 호텔 가면 왠만하면 집어오는데 왠일로 요넘들은 안가지고 왔는지 모르겠네요....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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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의 휴지도 예쁘게 접어놓으시고, 역시 타올도 예쁜 모양으로 정성을 다해 접어놓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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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을 먹는 1층 모모카페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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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은 꽤나 먹을만 하구요. 커피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파타야 홀리데이인 커피가 훨~ 좋았습니다. 자동에스프레소 머신이었거든요. 메리엇 사톤은 와플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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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저거 뚜껑 무거워요. 조금 불편한 듯. 맛난 음식을 먹으려면 감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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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음식들이 호텔 왼쪽의 로컬시장에서 산 갖가지 음식들. 음식들은 너무너무 많았는데 이름과 성분을 모르다보니 그냥 아는놈들로만 사왔음.
쏨땀이 35밧, 꼬치2개 10밧, 돼지고기튀김 30밧, 간장소스의국수(살코기,내장,닭발mix)25밧, 덮밥(돼지고기,야채,밥까지 25밧)
완전푸짐하게 125밧으로 넘치도록 먹었네요...>

메리엇 이용하실분들은 꼭 이 로컬시장의 음식들을 이용해보시길.

특히 쏨땀집 언니 쏨땀 만들때
'오~ 와우~ 아러이 찡찡~ 쏨땀 굿~~'등의 추임새 넣어주면 양이 마구 추가된다는....저게 35밧.양배추만 먹어도 배부를 기세.


5 Comments
cello 2010.04.28 21:41  
저도 지난 1월에 수언플루에 있는 로컬시장을 하루에 한번씩 다녔던 기억이...왠만한것 다 있죠~~~
아~~~가고 싶다~~~~
6공병 2010.04.28 22:03  
네..특히 초입의 흥겨운 태국 트롯트 음반가게.ㅎㅎ
Mr하루하루 2010.04.30 23:05  

한번쯤 머물고 싶은 호텔이네요....

리스트에 추가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명 2010.05.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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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양 2010.06.15 00:47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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