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플로이ploy gu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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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 플로이ploy guest house

민규엄마 7 3366
졸리프록의 명성을 듣고 갔으나..하룻밤 자다가 얼어죽을뻔..싸지만 춥고 지저분한...춥지만 않다면 난 그돈 2배를 내고 저웅천 해먹에서 잘듯...수영장을 부르짓는 아이들덕분에 플로어로 바로 체크인! 1000밧 넘는방도 있지만....가장싼방 트윈 680 이 최고..다음날 연장하려니 디럭스룸밖에 없다네..주말이라 10%추가해서 1050불....보기엔 굿...애랫층이라 그런가..벌레에...ㄷ냉장고있어 좋았지만...다음날 바로 위층 싼방 무ㄹ어봐서 옮김!(그런데 조금 이상한건..밤늦게 산책 나오면서보니...빈방 싼방이 있다는거?! 뭥미) 아무튼 다음날은 주말인관계로 680+10%해서 740내고...이곳은 그러니까...인터넷 악화되는 안되고 자체 사이트에 예약하고 은행에 입금해야함(미리 예약하고싶으면) 강력추천! 조식이 좀 미흡하나 간단히 커피에 토스트한조각먹긴 좋음! 원하면 에그나 베이컨 ,요거트등 주문가능30-40밧 빵이랑 커피는 많이 드셔도 됩니다,
7 Comments
헬로키티짱 2014.02.03 02:37  
가격이 꽤세네요...
아켐 2014.02.03 09:36  
그래도 아침에 식당에서 수영장 넘어 강 보면서 먹는 아침 꽤 낭만적이에요^^
가격도 쎄지 않으니 추가로 주문해서 여유롭게 식사하시는것도 좋아요^^
고구마 2014.02.03 19:41  
아...저도 플로이에서 먹었던 아침식사는 기억에 오래남아요.
저희가 갔을때는 우기인지라 ( 깐짜나부리가 강을 끼고있어서 그런가 우기인걸 감안해도 강수량이 꽤 높은동네) 늘 비가 추적추적 왔는데, 비오는 아침에 강 바라보면서 토스트먹으니 나름 서정적이였습니다. 근데 양이 엄청 작았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빵은 무한리필인가봐요.
아니면 제기억이 흐린것일지도...
아켐 2014.02.04 08:09  
예..무한리필^^
닉스누나 2014.02.03 19:53  
............벌레......ㅜㅜ 에 기겁하고 가요..끙
카오산쿠키 2014.02.04 12:22  
저도 플로이게하 숙박 넘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프로팅 레스토랑 이었던가...조명 들어온  콰이강 다리 보면서 저녁식사
정~~말~~  낭만적이었어요!
제겐 잊지못할 칸챠나부리

그런데 길거리 개님(^^)들이 넘 많았던 기억...ㅎㅎㅎㅎ
호접지몽 2014.02.07 18:00  
저도 플로이에 있다 왔어요. 날짜보니 저 떠난날 들어가신건가...? ㅎㅎ 저도 680밧주고 윗층에 3일 묵었어요. 페이는 그날그날 했구요. 긍데 주말엔 10%로 더 붙는군요 ㅜㅜ
정원도 좋고 강가 바라보며 아침먹는 것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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