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세상에나..... 녹물이 콸콸콸......ㅠㅠ

세상에 이런 호텔이 어디 있나 싶습니다.

나중엔 녹물이 가셨지만 쓸 때마다 찜찜해서 얼굴 헹굴때랑 양치물은 편의점에서 생수 사다가 했습니다.

이번 설연휴에 다녀왔는데 며칠 지난 지금도 울화통이 치미네요.

녹물을 흘려버리지 말고 남겨두고 호텔 직원들에게 보여주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방을 못 바꾸었던 것이 더 울화통 터지게 만듭니다. 제가 바보지요....ㅠㅜ

그런 거지같은 호텔을 소개해준 여행사도 밉구요. (하나투어에서 에어텔 해서 감)

더구나 데포짓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카드로 2000밧 긁던데 그거나 잘 취소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것마저 속 썩이면 완전 화병 걸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