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을 통해서 태국 한달안되는 여행 정말 잘 다녀왓어요~

첫 목적지는 바로 "코창"  혼자여행이지만 나름 사치부려본다고.. 리조트에서 숙박을 햇어요.

네이처 비치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가 가격대비 수영장도 있고, 바다도 있고, 위치도 나쁘지않아서 선택했어요. 대부분 이용객은 서양가족단위더라구요. 중국인도 거의 없어요.

방갈로 형태이다보니 모기가 정말 많이 들어와요.. 저는 원래 모기를 많이 물리기때문에

도착해서 열방을 바로 물렸네요.

# 가격 :  호텔사이트 수수료까지해서 5박에 25만원정도 나왔어요.

(호텔스닷컴을 통해서 했는데 선풍기방이 3만원대 에어컨방이 4만원대였어요.

코창 대부분 리조트가 방갈로 형태이다보니 저는 일이만원 차이난다면 무조건 에어컨방을 추천드립니다.) 출발 일주일전쯤 호텔을 예약해서 가격대는 저렴하지않게 다녀왔습니다.

# 위치 : 네이처 비치 리조트는 론리비치 바로 앞에 있구요! (바다앞이라 위치는 정말좋아요)

숙소에서 나름 번화가?쪽 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려요. 번화가까지 떨어져있다보니

밤에는 조용해서 좋아요.

# 조식/레스토랑 : 조식따로X

(조식이 따로 없기때문에 리조트레스토랑을 이용했는대, 메뉴도 정말 많고 맛도 좋아요.

정말 매일 레스토랑에서 가서 스파게티/팟타이/볶음밥/커피 다양하게 먹었네요.)

# 방컨디션 :  매일 생수2병씩 줍니다. 수건(큰거/작은거),

샤워실에는 칫솔/치약, 샤워캡, 면봉 이렇게 준비되있어요. 샴푸/바디워시가 따로 있구요.

후기에서 샤워기 수압이 약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수압 약해요. 따뜻한 물은 잘 나와요.

# 수영장 : 수심 1.2m 기억해요. 가볍게 놀기 좋구요. 바로앞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리조트이용하지 않는 손님들이 와서 그냥? 이용하고 가기도하는대 큰 제지는 없어요.  썬베드는 많이 있지만 점심지나서 나오면 이미 다 자리잡고 있어서 여기도 은근 자리잡기 힘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스쿠터를 타지 못해서 론리치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돌아다녔는대

왜 론리비치인지 알겠어요.. 너무나 론리했거든요..

 대부분 커플이나 가족단위로 오다보니 제가 혼자와서 그런지 다음번에 간다면 아예 번화가쪽인 화이트비치나 아님 아예 아래쪽으로 내려가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