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첨에 라군 리조트에 띡하니 내렸을때 그 허전함에..;;
좀 당황했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다못해 휑~하기까지한..;;
접근성이 좋다고해서 예약한곳인데..잘못알았나 싶을정도..


*룸

일단 룸으로 들어가니 너무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에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에어컨 진짜 빵빵했고 침대시트는 뽀송뽀송~
화장실도 넘 깔끔하고..
아무튼 꼭 우리집에 있는듯한 느낌처럼 편한 느낌이였어여~
라군 리조트도 생수 두병씩은 공짜로 주었구요~
커피포트에 티도 있어서 꽤나 좋았답니다.
용품들도 너무 아기자기하니 귀여웠구요^^

*시설

연못과 그 위에 놓인 다리는 그럭저럭..
사실 쪼끔 허접^^;해보였구요..;;
수영장은 꽤나 큰것이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친절

직원분들 다 넘 친절했고..정말 반갑게 맞아주셨고..
너무 친절했어요^^순박하시고,,하하~


*조식

조식이..3가지 종류였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친구는 볶음밥..전 죽같은거 먹었는데..
아~정말 개운하니 맛있더라구요..
글구 라군 오렌지쥬스 맛은 정말 최고..
아웃백의 오랜지 에이드 만큼이나 맛있더라구요~


*비용

트윈룸 1100바트이더군요.


*접근성
걸어서 5분 거리에 알카쟈쇼장과 빅씨가 있었고
산호섬 가는 보트 선착장은 파타야 해변길따라 10분정도면 갔던거 같아요..
역시 걸어서~
접급성도 꽤나 괜찮았습니다..하하~


여러면에서 만족~!!
친구랑 라군리조트 나오면서 아쉬움에
담에 파타야 올때 꼭 이 리조트 이용하자~!!라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