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만(어둡고, 방음이 안되거든요), 그래도 거기서 한 트래킹 상품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흰 1박2일에 900B주고 했는데요...저희만큼 싸게 한 분들은 없을거 같아요...다른 곳도 알아봤는데
이글하우스2는 국립공원입장료까지 포함한다고 해서 1570B달라고 하고
나이스어파트먼트는 1000B달라고 하고 암튼 등등해서 다른곳보다 싸더라구요..그래서 혹시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았어요...같이 트래킹했던 다른분들은(그분들은 2박3일코스라 중간에 헤어지긴 했지만) 호텔에서 예약을 해서 2000B 주고 했다더군요...(트래킹하는 아저씨가 돈얘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입다물고 있었어요*^^*)
암튼 트래킹내용은 아주 만족스러웠고 즐거웠어요...
그리고 저녁엔 깐똑쇼를 보았는데요
그것도 다른곳보다 싼거 같았어요
이글하우스2에서는 320B달라고 했는데 저녁에보니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쇼를 보고 똑같은 밥을 먹고 있더라구요..거기 묵으시는 분들과 얘기했었는데 많이 억울해하시던데요~ㅋ 참고로 저흰 250B에 했는데 다른곳도 보니 그정도가 적당한 가격인거 같았어요..
VIP옆에 나이스어파트먼트 도 있는데 거기도 좋은것 같더라구요
선풍기있고 개인욕실에 더블룸이 240B정도이고(방은 못봤지만 사진으로 보여주는 걸 보니 깨끗하던데요?), 깐똑쇼도 같은 가격이더라구요..
다른곳도 돌아다녀봤는데 치앙마이에서는 그 두곳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시설이나 가격면에서는 나이스가 좋은듯하고
트래킹상품등은 VIP가 좋은거 같아요...(단, 거기서 자야 그렇게 싸게 해준데요) 즐거운 여행되시고 도움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