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8일?경 꼬 따오에 가서

여기에 올려진 글을 보고 오션뷰로 바로 찾아갔습니다.

헌데 싸이리 해변가기 바로 전의 숙박업소더군요..

처음에는 1층에 침대3개 있는 곳에 500밧이라고 해서 올타쿠나 싶어서 잡았는데

도통 바람한점없이 너무 더워서 결국 2층으로 옮겼습니다.

침대2개 400밧.


우선 결론적으로 말하지만.. 저는 비추천입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해변가에 분위기 좋은 숙소가 즐비한데

굳이 같은 돈 주고 오션뷰에서 잘 필요가 없는것같아요.

빙고?숙소나 이런데도 같은가격이던데 레스토랑도 옆에 바로 있고 싸고 맛있고

분위기도 밝고.. 그런곳에 추천입니다.


돈을 선불해서 참고 자긴했는데. 다른곳에 옮긴다고 알아봤지만 다 풀이더군요

오션뷰에선-_-;; 저희만 잤습니다. 방이 여러개였는데도

숙박객은 저희뿐--;;;; 쬐금 무서운며도 없지않아있었어요

게다가 창문이 모기창이 안쪽에 달려야하는데 밖에 달려있어서

잠구지도 못하고 나갈땐 무조건 유리창까지 다 닫고나가야하고 잘때도

창문 못잠구고 자야하는 구조라 약간 위험합니다.

공사할때 잘못한듯-_-;;;;;;;;;;;;;;;;;;


게다가 주인아줌마가 어린데;.. 좀 불친절해요-_-;;;

웃는 얼굴을 본적이 없습니다.

오션뷰 절대 비추구요, 싸이리 중심가쪽에 가격차이 없으니 거기서 자세요-

아. 그리고 방콕으로 돌아올때는 송섬?조인트 티켓 인당 700밧주고 왔는데

매핫쪽에 송섬회사 앞쪽에 570인가 하는 티켓이 보이던데-_-;;
마음아플까봐 자세히 안봤어요..

매핫쪽에서 더 알아보시고 들어오셈-

근데 꼬따오 들어올때도 송섬조인트였는데 그땐 VIP버스 (600밧)여서 편했거든요.
같은거일줄알았는데-_-;;;;; 완전 그지같은 버스타고 와서
다리 다 붓고 난리버거지였습니다.... 그건 좀 참고하셔야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