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왓디 방람푸인..
카오산 거리 한복판에서 골목으로 들어가 위치.
에어컨, 트윈, 18달러..키디파짓 500밧

장점.
1. 카오산 한복판이라 나오면 뭐든 다 있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용함.
3. 공항버스 정류소 등 도로와 가까움.
4. 방깨끗함. 물도 하루에 2병씩 줌.
5. 에어컨 조용함
6. 밥도 줌. 아메리칸은 달걀후라이 2개, 베이컨, 토스트 등
    타이식은 죽.
7. 드라이기 있음. tv 있음. 냉장고 있음

단점.
1. 트윈이긴 한데 붙여놓았음.
2. 방이 좁음.


뉴씨암2.

에어컨, 트윈, 790밧. 키 디파짓100밧
상식적으로 이 돈이면 여기 안 머물고 사왓디 방람푸 인을 가겠으나,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으로 인하여 일단 들어감.

장점
1. 엘리베이터 있음
2. 세이프티 박스 있음
3. 복도에 cctv 계속 돌아감
4. 풀이 있음

단점
1. 밥 안줌(비싼데도..)
2. 방좁음.(싸왓디 방람푸인과 같은 크기 정도)
3. 욕실 좁음
4. 에어컨 소리 심하게 큼.(나처럼 소리에 민감함 사람은 숙면이 불가능)
  -방을 옮겼으나 그래도 마찬가지.
5. 새벽시간부터 뚝뚝과 차소리 장난아님.
6. 비싼 가격에도 물안줌. 냉장고 없음. 드라이기 없음. tv있음

결론...
사왓디 방람푸인은 괜찮았음.
뉴씨암 2는 그 돈내고 가지 말것.
아...그리고 뉴씨암 2의 경우 영어 못하면 개무시 당할 우려가 큽니다.

제가 목격한건데,
한 백인이 와서 말을 하는데 영어를 전혀 못하더군요.
나중에 방이 있냐고 하는데
리셉션의 직원이 풀이라며 방없다고 쫓아 냈습니다.
당근 방 널널 했는데....조금 전에 나도 들어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