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Lotus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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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Lotus 게스트 하우스

해먹보이 8 3360
.치앙라이 Lotus 게스트 하우스

태사랑 에 올라온 Lotus 게스트 하우스 평 을 보니, 그동안 관리가 잘 않되온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와서 좀 짐짐한 맘으로 왔는데,  와보니, 잔디정원이 넘좋쿠, 조용해서 좋습니다.

요번에 새로 이곳을 인수 하셨다는 봉칸 사장님, 메니져 운 또한 넘 친절 하십니다.

착한 가격 과 더불어 넘 편안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립니다.


싱글룸 :  80 바트(3일 이상 70 바트), 핫 샤워, 화장실 공용. 대형타월 제공.

더블, 투윈 룸 : 160 바트(3일 이상 150 바트) 핫 샤워, 화장실 포함, 대형타월 제공. 

   위 가격은 비수기 가격 이랍니다.


   정원 과 휴게실 이 아주 넓습니다. 또한 해먹이 두개나 설치 되어 있고요,,,

    인터넷 유,무선 다 되고, 프리 입니다.


위치 :

구 버스터미널, 나이트 바자앞, 큰길 에서 강변쪽(치앙라이 경찰서, TAT 가는길) 으로

약 1 km 정도 곧장 오시면 됩니다.

시내하고 좀 멀다는 단점 이 있습니다 만, 그냥 천천히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립니다. ( 1 km )

시내에서 삼러 를 이용시, 로터스 게스트 하우스 하면 다 압니다. 20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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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k 2009.07.08 20:08  
유후~치앙라이다~
로터스는 쥔장님 바뀌고 나선 통 글이 올라오질 않네여,,
노트북 가져가서 놀아도 피방비보다 싸게먹히겠다..놀러갈까-_-;;
박미쟈 2009.07.08 22:59  
ㅋㅋ저도 며칠전까지 거기 있었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사장아저씨가 방값도 싸게 해줘서
잘쉬다 왔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해먹이 젤맘에 듬 ㅋㅋ
그리고 여기 근처에 한국음식점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무쟈게 싸더라구여 ㅎㅎ
k 2009.07.10 01:30  
새로 생긴데 맛은 괜츈한가요?

한번 탐방가봐야겠다-_-
해먹보이 2009.07.10 15:43  
김치찌게 완전 죽임. ㅋㅋ
엄마가 해준것보다 더맛있어요 ㅎㅎ
코리아버팔로 2009.09.02 15:21  
저  8월 21일- 22일  하루 묵었습니다..여기 글 올리신분들 의견 보고  로터스 찾아갔었죠..
절대 로터스 안가고 싶을정도로 후회 막심했는데요...무엇보다도  객실 넘 지저분했구요...
특히  왜 그리 개미들이 많이 덤비는지.. 그래서 담날 객실 바꿔달라고 햇는데..다른방 역시 비슷한 상황이었구요..샤워기가 파손되어서 직원이 고치다가  포기하고  바로옆의 JEETALEE 게스트하우스를 얘기하길레..거기 가서 40바트 더주고 (더블룸 1박 200바트 / 로터스는 더블룸 160바트)  잤습니다...로터스에 비하면 완전 천국이었어요... 글구 로터스 추천하신분들 보니까  로터스와 관련되어있는거 같아요... 한국사장님이 운영하고 있고..한국사장님이  잠시 한국들어갔다고 직원이 얘기하던데..그래서 객실이 그리도 지저분하고  서비스도 엉망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로터스 말고도 치앙라이에  엄청나게 많은  저렴하고  시설 깨끗한 숙소 많으니까  넘 염려마시고 조금 힘드시더라도 발품파셔서  저렴하기도 하지먼  깨끗한 곳으로 가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물론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었지만.... 같이 동행한  동료 역시  이번여행중 (8월19일-31일) 최악의 게스트 하우스였다고 하는데 동감이었습니다... 넘 강추하는곳  한번쯤 의심해볼만도 하네요......이상입니다..
인생공자 2009.09.16 12:15  
많은 부분에서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코리아버팔로님의 대한 의견에 대해 몇 자 올려 봅니다.

순차적으로 컴플레인에 대한 코리아버팔로님의 의견에 대해 해명 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4월 말경부터 7월까지 치앙라이에서 머물렀습니다.
아파트에서 머무는 중에 몇 년전 2달간 머문 로터스게스트 하우스가 생각나서 심심할 때마다
놀러 가기를 반복하다 보름 정도 지나 숙소를 옮길 생각으로 다시 로터스에서 한달간 머물렀습니
다.
4월부터 7월까지의 게스트 하우스의 한국 손님들을 거의 마주친 저로써는 때로는 치앙라이에 대
한 정보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술자리를 가지며 여느 한국 배낭 장기투숙여행자처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위의 댓글을 다신 분들도 다 알고 서로 많은 시간을 가졌습니다.(k라는 분은 제외)

사실 객실이 지저분하다고 하셨는데 그부분은 그 당시에는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운이라는 매니져가 당시에 가이드 라이센스를 취득하려 둥분서주하여 관리 부재로 보여집니다.
원래는 여느 게스트하우스처럼 상당히 잘 관리가 되었고  매일매일 청소하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와 같이 머물렀던 여행자들은 그런 느낌을 받지 않았을 뿐더러 그런 이야기도 오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미들이 덤빈다고 하셨는데 제가 방을 2번 정도 옮겨가며 본 개미들은 무는 개미라기보다는 사람 또는 동물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 개미라 여겨지며 개미에게 물렸거나 해를 당한 사람은 보지도 듣지도 못 하였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저를 비롯하여 이곳을 추천 하신 분들은 전혀 이곳과는 이해관계가 없으며 로터스게스트하우스에서 좋은 시간과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돌아 가신 분들이라 이렇게 추천한 게 아닌가 합니다. 더불어 한가지 사실은 더 이상 로터스게스트하우스는 한국인과 관련이 없으며 원 주인(부동산)은 태국여자 분이시며 봉판이라는 사람에게 약 1년 전부터 위탁운영하여 운영되어지고 있으며 봉판이라는 분은 그곳의 수입으로 고산족을 후원하고 중앙정부에서 지원으로 고산족을 위한 NGO 프로그램사업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부인 역시 고산족입니다.

방값도 싸게 해준 것도 사실이며 새로 생긴 로터스 레스토랑의 김치찌개도 맛있습니다.
봉판 사장과 매니져 운 그리고 로터스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가족들 정말 사람들 좋습니다.
강추 하신 분들은 자잘한 단점들보다 로터스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인 사람들을 좋아 했나 봅니다.
저는 주로 단기로 아파트나 호텔에 머무는 스타일인데도 그곳에 그 정도 머물렀다면 개미, 샤워 꼭지보다 더 중요한 무엇인가 작용 했나봅니다.

여행 잘 모르지만 아련한 기억, 그 때 그 사람들이 맘에 남습니다.
민베드로 2009.09.16 12:41  
저는 로터스에서 묵지는 않았지만
제 친구가 로터스에서 숙박하고 얘기해 주었는데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코리아 버팔로 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
추천하신 분들이 로터스와 관련된거 같다는 부분은
아닐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로터스 한국인이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기를...^-^
pan부는남자 2009.09.16 17:18  
저도 7월달에 약 3주간 로터스에서 머물렀었는데요..

방값도 다른곳에 비해서 엄청나게 쌌었구요(저는 싱글룸에서 지내서 총 방값이 호텔 하루치도 안된다죠... )

침대 시트나 이불도 교체해달라고 하면 그때그때 교체도 해주고 청소도 부탁해놓으면 청소도 해주고 그랬었는데..

그리고 제가 머물때 무선인터넷이 설치되서 마음껏 인터넷을 쓸 수 있었던것도 좋았어요

하지만 저는 시설적인 면보다 사람들이 더 좋아서 장기간 머물렀던것 같네요

사실 매일 밤마다 맥주 한잔씩 하는 재미도 쏠쏠했지만요

덕분에 현지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사장님이랑 놀러도가고 좋은 추억 만들어서 돌아왔는데요

물론 여행하다보면 좋다는데 가봤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구요

별 생각 없이 갔다가 좋은 곳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개인이 느끼거나 생각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추천하신 분들은

자신이 느꼈을때 좋다고 느끼셔서 다른분들도 한번 이용해보시라고 추천한것 같네요

방콕에 쌈쎈 거리에 있는 시리반 타이 게스트 하우스도 많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시설도 엄청 깨끗하고 좋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추천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꼭 시설이 전부가 아니지 않을까요?

약 3달간 배낭여행하면서 잠자리는 항상 저렴한 곳으로 다녔었는데요 가격대비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남부 섬에서는 침대 하나 겨우 들어가는 크기의 싱글룸 하루 200밧씩 주고 잤던 기억이 있네요(16명 들어가는 도미토리가 150밧이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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