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비스타호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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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비스타호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Plumbee 18 5945

방상태는 그럭저럭이었고 정말 한국인들의 추태도 많이 볼수 있는 곳이었네요.
태국여자와 저녁에 그렇게 시끄럽게 놀아서 잠도 못자게 하고.
파타야 가는 남자분들이 뭐 거의 다 그렇지만
비스타는 거의 목적이 다 그거인거 같네요. 그래서 친구들하고 가거나 가족끼리 가는 분들 정말
비추 입니다.
직원들도 별로 친절하진 않구요. 그냥 그래요.

18 Comments
아이패드 2011.02.27 18:36  
윽....이제 파타야 가면  안돼겠네요..파렴치한으로 낙인 찍히겠네요.ㅋ
멀리있는 별 2011.02.27 20:15  
파타야.. 이상한 사람들만 가는곳 아닙니다.
저는 파타야에서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만났는데...
교민들도 그렇고 여행자들도 그렇고...정말 좋은분들 많이 만났는데
재수가 좀 없었던 모양이군요.
파타야에 모임도 있고해서 전 1년에 몇번식 들어가는데...
담엔 좋은 분들도 만나는 행운이 따르길 빌겠습니다.
여행도 행운이 따르면 더 즐겁고
불쾌한 경험을 한번 하게 되면
그것이 내내 머리속에 남고 짜증스럽게 되죠.
정말 재수 없는 여행이 되었겠네요. 스스로 재수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 보세요.
참새하루 2011.02.28 02:37  
헉 저도 파타야 세번 갔었는데...
도매급인가요??/^^
파타야에서 느낀점은 은퇴백인 노인 + 파타야 여성들의 커플들을
많이 보인다는 사실과 밤에 워킹스트릿이 유명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파타야는 방콕에서 가까운 유일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휴양 해변이라는 장점이 있지요
비자 발급 기다리면서 바다 이틀 정도 보고 싶을때 가기 딱 좋은곳입니다

그곳의 명물 게이쇼나 해변 레스토랑의 해산물 등등도 기억에 남는군요
전 와이프가 딱 태국스럽게 생겨서 오해도 많이 받습니다
파타야 가면 현지처 델고 다니는는 어글리 코리언으로 뜨거운 눈총을 많이 받는답니다 ~~ 헐

비스타 호텔은 이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직원들이 불친절한것은
그 회사의 매니지먼트 일수 도 있고
직원 개개인의 성품에 따른 결과의 연속일수 있겠지요
그런 작은 불쾌감이 여행내내 마음을 무겁게 한다면
결국 님의 손해랍니다
그저 툭툭 털고 이것도 여행의 일부라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물론 객관적이고 세세한 불만사항을 올려주신다면
뒤에 이용할 분들에게 큰 참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적도 2011.02.28 08:48  
파타야가는 남자분들이 다 그렇다??? 이 부분은 동의 할수없습니다. 파타야는 방콕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있고 그렇게 많은 모터 바이크가 다니는데도 바닷바람으로 인해서 공기가 상당히 깨끗하고 기후가 노인들에겐 아주 적당하기 때문에 나이드신분들이 많은것입니다. 또 거기엔 나이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대형병원이 가깝게 있기도하구요!! 또한 밤시간 라이브바가 가장 발달해 있기도 하구요!! 물론 많은 아고고바가 있기도 하지만요!!
로이드웨버 2011.02.28 10:44  
비스타 저도 한번 4일 묵어본적 있습니다.  당시엔 지은지 얼마안되고 프로모션중이라서 1300밧이란 저렴한 금액에 머물렀는데요.  꽤 모던한 분위기에 넓은 베드사이즈.  깔끔하고  입구에 있는 수영장등  위치나 기타 조건도 좋았구요.  직원들도 꽤 친절했습니다.  가격대비론 정말 좋은호텔이고 현재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호텔로 알고있습니다. 호텔을 평가하려면  호텔 자체를 평가해야지  투숙객들을 놓고 호텔을 평가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ssianism 2011.02.28 12:37  
뭐 파타야에 그런 목적으로 가시는 남자분이 많은건 맞죠 ㅎㅎ 하지만
일반화는 위험합니다 ^^ 아닌 분들도 꽤 많으니까요 ㅎㅎ
Plumbee 2011.02.28 13:14  
네 일반화 시킨건 맞는데, 파타야 가보신 분들 저와 같은 느낌을 많이 받으셨을꺼 같아서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 뭐 호텔 자체도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는데 관리를 너무 않해서 시설이 급격히 낙후되어 보였습니다. 일이년 사이에 이정도 낙후면 얼마나 관리를 안하는지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이용객들도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았었습니다. 비스타 호텔이란 곳에 그런 사람들만 오는지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요. 가격도 그렇고 모 여행사에서의 인기도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구요.  그리고 참고로 저도 남자입니다. 남자가 봐도 그런데 친구 끼리나 가족끼리 가면 얼마나 창피하겠습니까. 그래서 비추천 한다고 적은거구요.
곰돌이 2011.02.28 14:37  
Plumbee  님의 말씀처럼...

파타야 여행시,  비스타호텔 계열은  가족여행 개념으로 가실 땐,  피하는게 좋은 숙소입니다. ^^;;

숙소는 많습니다.

굳이 내 여행 패턴에 안 맞는 숙소를 골라 갈 필요는 없지요...
Plumbee 2011.02.28 23:44  
곰돌이 님 말씀이 맞네요. 전 비스타 호텔이 그냥 평이 좋아서 좋은 호텔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요. 굳이 내 여행 패턴에 안 맞는 숙소는 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봐야거기 2011.03.01 02:21  
어떻게 표현을 드려야 할런지 모르겠지만... 비스타 안 좋은점은...항상 애기하지만
샤워기 말고는 조금 .... .. 없네요
저도 파탸야가 ... 성적인면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그것도 태국의 묘미 아닌가요?
본인께서... 그런점이 좋지 않으시다고 하지만.. 제가 볼때는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묵고 있고 또 묵을 예정인데

파타야은 휴양지입니다.. 내가 맘에 안든다고 호텔 자체를 나쁘다고 하기에는 조금 그러네요
호텔은 괜찮아요... 단지 머무는 분들이 님에게 좋지 않을뿐이죠

호텔 자체로 애기해주시면 좋겠네요
다른 글에 제가 적었지만.. 태국 문화를 이해하시면 안되나요?
우리야 여행객이지만 거기에 있는 분은 현실이쟎아요
당장 급한게 돈인데......
무쏘뿔 2011.03.02 02:26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해하는 비스타인데
 님에게는 아주최악의 호텔이 되버렸네요^^
어치피 어느호텔이든 개인의 호불호가 갈리는거지요^^
1500바트 내외의 호텔중에서는 비스타만한곳 없다구 생각하는 저입니다
5번정도(합계26박) 비스타에서 지내봤지만 청결이나 직원들의 태도는 호텔규모에 비하면
대단히 만족스러웠던지라 파타야에 갈때마다 1순위가 되는곳입니다!
위치도 soi4라서 넘 맘에들구요^^ 특히 인상깊었던 일은 룸에서 무선인터넷이 잘안잡혀서
말했더니 기술자보내서 룸안에 공유기 설치해줬던일과 와이프가 몸컨디션이 좋지않아서
룸에서 쉴때 특별식으로 소고기버섯죽(레시피는 제가 제공)을 만들어줬던 일은 정말 감동이었는데,  호텔의 평가는 뭐~ 지극히 주관적인거니까요!
모쪼록 다음 여행에서는 맘에드는 호텔을 꼭! 만나보시기를........
sapporo 2011.03.02 15:38  
와우~~비스타 충성고객분들 많으시네요...ㅋ
거기 묵으시는분들 거의다 그렇지않나요???백프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처럼 스트레스풀러 식구몰래 애인몰래 출장간다고 와서
옆방 눈치 보겠습니까??? 옆방도 다 거기서 거긴데...ㅋㅋ

비스타가 그런 저런 이유로 맘에안드셨다는분..3000~4000밧대에 서비스훌륭하고
객실간 방음 잘되있는곳으로 가시면 됩니다...비스타는 위치나 가격,규모면에서
사진으로만 봐도 딱~러브호텔이잖아요~ 러브호텔가서 투숙객 흉보면 어뜨케~~~ㅋ
어쭈리 2011.03.02 17:55  
파타야가는 남성들이 모두 그렇고 그런 남자들이라면, 방콕 카오산 가는 여성들은 뭔가요?
백인 남성들하고 어울려서, 바디랭귀지 섞어가며 술마시다가........물론 그렇지않은 여성들이 더 많겠지만, 일부 여행객들 때문에 모든 여행객을 싸잡아 욕하실순 없습니다.
제가 언급한 내용은 "예"를 들어 한 말이므로, 카오산에 여행가시는 분들은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47번썽태우 2011.03.03 08:57  
여행의목적이 다를뿐.. 좋다 나쁘다는 나하고 맞지 않다는것으로 판단하시는것 좀 그렇네요.. 물론 소란스러웠던 점은 잘못됐네요.. 여행가셔서 편히 쉬러온 님한테는 상당히 불쾌하시겠지만 저도 항상 파타야가면 태국 아가씨와 호텔을 많이 들락거립니다..  현지인 친구들과 동생들이 있어서..    하지만..  모든분들이 파타야에 유흥이나 향락 추태를 부리러 가는건 아닙니다..  왜..자꾸 파타야를 환락의 도시로 판단하시고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태국 어디를 가도 그런 문화는 다 있습니다.. 개인적인 행동때문에 아름다운 파타야를 미워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올해 1월에는 한국 여자분들 두분이서  잔뜩 취하셔서 중동 남자와 각방을 들어가는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전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들 모두 성인이고 그런 문화를 누릴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까요..  그것도 추태에 속하는지 모르겠지만 .. 파타야를 모르시는 분들이 이글을 읽고 잘못된 판단을 하시지 않길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비밀의청년 2011.03.08 01:46  
헐헐 돈좀 더투자하셔서 파타야 힐튼으로 가시지..전 친구랑 힐튼으로 갔거든요 저희도 남자였는데..뭐 게이취급 시선말고는 없었네요..저희도 솔직히 그냥 배낭여행이었지..ㅋㅋ파타야 가는사람들 중에 아닌사람도 있어요..ㅋㅋ

힐튼은 좋아요..고급스럽고 ㅋㅋ 조이너스차지 부과되나.. 암튼 현지인들 못보고..그냥 추억으로 딱좋은 호텔이었는데..
낭랑22 2011.05.16 01:20  
괜춘하던데요 ㅎ 조식이 부실하고 방이 좀 작은거 빼곤 위치 좋고 깔끔하고 친절하던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조식만 아니면 또 들를수도 있는데 담엔 다른데로 ㅎㅎ
쳔재 2011.05.29 23:29  
위치는 아주 좋구요 솔직히 가족들이 가기엔 완전 비추입니다. 그리고 요새 아랍권애들도 많이와서 더욱더 좋지 않습니다.
잘가요사랑 2015.02.18 17:27  
여자끼리 가지 말라는 글을 봐서 심란하네요....
더욱이 여행초보 친구 데리고 가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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