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타리조트 >

아고다를 통해서 $30에 예약하였습니다.
양곤 들어가기 전 3시간 정도 자기 위해서였는데요,

1. 위치: 멀지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15분정도 소요
            주변에 국수집 등 노점과 식당들 있습니다.

2. 교통: 무료셔틀 30분간격입니다. 매시 정각과 30분에 호텔출발입니다.
            이거..주변 호텔 중 가장 좋은 조건입니다.
            2층 4번출구 앞에 호텔직원이 상주해서 안내합니다.
            체크인할 때 타고자 하는 셔틀시간 적어두면 그 시간에 자리 만들어 줍니다.

3. 시설: 나름 저가호텔 정도수준의 시설 갖추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와 거의 비슷하다는 뜻이죠..^^

4. 경험: 자려고 보니깐 에어콘이 꺼졌습니다.
            고치지 못 해서 방을 옮겼습니다.
            실제론 1시간이나 잤을까..
            셔틀기다리느라 시간 소요하고, 이동하고, 잠자리 펴고 하니깐..
            호텔을 선택한 보람이 별로...였습니다..ㅠㅠ
            다음번엔 공항노숙을 선택하기로 집사람과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

< 뉴월드시티호텔 >

홍익여행사 프로모션 1000바트에 예약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카오산을 옆에두고 싶은 마음에 그리하였지요.

1. 위치: 카오산 걸어서 10~15분. 파쑤멘 5~7분. 가깝습니다.
            주변에 세븐일레븐, 각종 노점 및 식당 등..훌륭합니다.

2. 교통: 가끔 택시기사가 모르는 경우 발생합니다.
            그래도 많은 기사들이 알고 있습니다.
            주소 적어서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3. 시설: 방은 넓고 깨끗합니다. 담배피울 베란다가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 침대가 싱글 2개라서 아이랑 자는 데 좀 불편했습니다.

4. 경험: 운하 물이 별로 깨끗하지 않아서 약간 냄새가 올라오기도 합니다만,
            에어콘 틀고 문닫아 두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고, 방도 나름 좋아서 다음에 또 올 거 같습니다.
            물론...가격이 너무 좋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