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완나품 공항

크리스 레지던스라는 호텔을 아고다 통해 이용했습니다

무료 트랜스퍼에 조식 불포함...제일 싸더라구요

그런데 만족했습니다

무료 트랜스퍼(출국장 4번 출구 옆...목에 크리스 레지던스 카드 달고 있음

못찾겠음 4번 출국 옆에 투어 서비스에 물어볼 것)

저렴한 가격, 무료 wake-up call

단점은 엘레베이터가 없다는 것 뿐

그래봐야 4층이니까요 ^^

아침에 무료 셔틀로 공항까지 잘갔습니다

조식은 안먹어서 잘 모르겠네요



2. 파타야

파타야 센터 호텔에서 2박 묵었습니다

위치가 파타야 쏘이 12(맞나?)에 위치해서 아주 좋더라구요

파타야 중앙 도로와 남부도로 딱 중간...

워킹 스트리트나 주변 맛사지 없소 등 어딜 가던 걸어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Sea view도 좋았고...조식도 나름 괜찮았고

가격도 무난했고...벌레도 없었고(모기 빼고)

물도 잘 나왔고

외출할 때 불안해서 Do not disturb 걸어놨더니 정말로 아무도 안 들어왔던 것 같고^^

(청소도 안시켰습니다...도난 사고가 파타야에서는 빈번하다고 해서...어차피 2박이니까)

추천해드릴 만 합니다

참..Apex hotel이라는 곳이 있는데 공항에서 버스타고 오는길에 만난 외국인은

거기를 verbal로 예약한 모양이더라구요

오는길에 같이 갔는데 가니까 verbal로 예약한건 안되고 이미 방이 다 차서

없다고 하더이다(거기가 많이 싸서 단독 여행자들은 거기 많이 묵는 듯..위치는 쏘이 14정도에

2nd 인가 3rd road였던듯...)

그래서 얘가 뭐 이런 호텔이 다있냐며 fucking hotel 어쩌구 그러니까

직원이 황당하게도 'thank u for ur fucking'이러더군요

예약을 맘대로 해지하는 것도 그렇고 직원 서비스도 그렇고

엉망인 것 같았습니다..완전 비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