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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8월 13일 check in 15일 오전 chek out 하였습니다.
숙소는 정확히 말하면 올드시티 구역에 위치해있고요.
순전히 썬데이마켓을 보고자..ㅋ 치앙마이에 방문했습니다.
임 타페에 대한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요~ 
단순히 개인의 의견이니, 태클은 사양합니다.
세세하게 쓰진 않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쓸 예정이에요..ㅋ
숙소 조식 이렇게 나눠서 별 몇개 달고 이런건 못하겠어요..ㅋ
우선 저는 이 호텔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고다 최저가 조식 포함 예약 2박 usd 64.88 )
나머지 여행 일정은 도이수텝 쪽의 마린 레지던스에서 묶었는데요.
그리로 옮긴 걸 후회했지요..ㅋ
숙소 잡을 때 아고다랑 태사랑의 평을 보고 소음이라던가
냉장고가 비치 안되어있는 점을 좀 걱정 했는데요. 
제가 사용한 방은 창을 열면 주차장 쪽이 보이는 후문 쪽이었습니다. (맥도날드 반대편)
그래서 그런지 소음은 없었습니다. (주차장 쪽 방 달라고 하면 주지 않을까요..ㅋ)
그리고 냉장고가 있는 방으로 받았어요.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ㅋ 나이트바자와도 가까워서 충분히 낮에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였고요. 썬데이 마켓 시작점에 위치해 있어서 마켓에 가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과일 시장이라던데 여튼 쏭테우 타고 20밧이면 무난히 웬만한 곳은 다닌거 같습니다.
(도이수텝 제외) 여튼 전 가격 대비 완전 선호요~ 
조식을 신청했지만, 굳이 안해도 됬을 법 합니다. 세븐일레븐이나 이런데서 빵 사먹으면 되죠..ㅋ 
그리고 화장실도 깔끔해서 좋았어요ㅎ 청소도 깔끔히 잘해주더라구요..ㅋ
주저리 적다보니 말이 길어지는데요. 추가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알려드릴께요~ ^^

**장점**
1. 근처 이동하기 위치가 좋아요 
2. 방이 깔끔하고, 침대 좋아요 (침구류가 새것이라서 그런지 뽀송하니 좋고 매트리스도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아요/고급호텔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거기선 안 묶어봐서 몰라요ㅋ
   아까 얘기했듯이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3.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요
4. 밤에 앞에 간단히 맥주 한잔 할 곳도 많고 식사할 수 있는 곳도 많아요. 
 

**단점**
1. 엘레베이트 없음 
2. 와이파이 잘 안잡힘 (제 아이폰이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잘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