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윗]포 포인트 바이 쉐라톤
2010년 12월에 오픈한 호텔이란 소리에 바로 예약했어요..
가격이 저렴했지만, 새로 오픈한호텔이어서 그런지 시설이 정말 깔끔했어요.
로비나, 룸도 그렇고 화장실 배수가 잘안된다고 하던데, 저희는 불만 없이 썼어요.
호텔 위치는 아쏙역에서 5분정도...
맨하탄호텔 바로 건너편, 드림호텔과 s15호텔 사이에 있어요,
로빈싼백화점까지 툭툭이 운행하더군요..
굉장히 가까워서 할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재미로 탔어요..ㅋㅋ
저희가 투숙했을때는 한국사람은 거의 못봤고, 중국인 서양인이 많더라구요,
조식도 상당히 깔끔하고, 훌륭했어요,
조금씩 음식도 바뀌고, 과일에 망고랑 파인애플이 없었다는게 좀 실망스럽다는거 빼고
상당히 만족한 호텔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