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셋레이크포인트
에 24,25.26일 3박 했어요.
호텔 시설이나 조식 이런거는 괘안했어요..
그런데 위치는 최악~~~ 엠포리움 갈때는 툭툭서비스가 있어 편한데,
들어 오때는 정말 ....... X 나오더군요.
팟퐁에서 한시간 걸렸어요..... 대로변에서 써머셋레이크 라고 크게 써있는호텔건물을 보면서도 못~찾아요.... 택시기사가....... 골목 골목 골목 에 있기 때문이져...
그런데 한시간을 택시를 탔음에도 150밧 나왔어요.
택시 요금 많이 나왔으면 혈압으로 쓰러질뻔 했어요ㅋㅋㅋ호텔앞의 맛사지집에서 총 3번했는데 거기는 맛사지가게가 연합해서 같이 해주더군요. 일행이 7명이라......
하지만 모두들 누보시티와 반 싸바이, 그리고 호텔앞 노점의 푸팟퐁커리를 그리워 했어요.
호텔을 예약한 저는 괜히 미안해졌고요.........
그리고 푸드랜드 글쎄 ~~~ 어느분이 맛있대서.... 그리고 택시타는것의 압박이 심해서 점심을 거기서 해결하기로 했는데 대박식당 다음으로 최악이었어요.
깔끔하기는 한데 웬지 학교앞 분식집에서 돈까스 먹는 느낌? 싸구려 파스타먹는 느낌?
좀 그랬어요. 일행모두 같은생각 이었고요.
여행 10일만에 모두 현지인의 입맛을 갖게된 일헹들 .....
적을 속도가 너무 빨라 저를 깜놀하게 만들었어요.
참 호텔에 체중게 있어요..... 여행 막바지라 모두 몸무게를 재보고 재빨리 내려왔어요. 옥시 누가 볼새라...그리고는 한동안 침묵....ㅠㅠ 이유는 아시죠?
우리 남편 저를 보더니 한 3K 찐거 같데요..
저 이렇게 대답하니 박장대소하네요.
"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