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시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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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시티 호텔

열혈쵸코 22 8000

안녕하세요..

2011년 2월 26일부터 2박한 누보시티 호텔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쌈쎈 쏘이 2에 위치한 누보시티 호텔..

도착했을때는 이미 저녁 7시가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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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맛있는 쪽포차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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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시티 호텔이 들어옴으로써, 이 골목이 더 활기찬 기분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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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 찍은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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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구요~

뒤에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컴퓨터가 있는데, 투숙객에게 아이디와 비번이 적힌 쿠폰을 줍니다.(시간제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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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반대쪽에서 찍은 모습이지요. 오른쪽은 리셉션..

 

 

일단 저희 방이 있는 4층으로 올라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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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복도의 예쁜 조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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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데 집중을 못해서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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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1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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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차, 식수와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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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전기주전자..

 

 

욕실문을 들어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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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제공되는 종류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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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들을 들어보면 칫솔, 면도기 등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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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샤워기 2종..

 

변기가 있는 쪽의 빨강칠갑한 벽도 분위기가 좋은데..

신랑이 앉아있어 못찍었네요. 1_4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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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텐을 걷으니 창은 자그마합니다.

저는 저렴하더라도 베란다있는 숙소를 선호하지만, 안타깝게도 여기는.. ㅠ.ㅠ

 

 

다음날 아침.. 저희가 머물렀던 403호에서 보이는 전경이에요.

이상기후의 여파로 비가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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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시티 조식당 앞이에요.

 

첫째날은 뉴월드시티 호텔에서..

둘째날 2월 28일은 운좋게 누보시티 조식을 먹게되었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누보시티가 더 좋구요.

 

바깥자리는..

뉴월드의 테라스 자리가 더 좋습니다.

누보시티는 파라솔이 없어서 땡볕에서 밥을 먹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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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두번째 접시에요..

 

뉴월드보다 가짓수가 한두가지씩 더 많지만..

정상가에 이 정도라면 좀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모션이 끝난다면 가짓수가 더 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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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을 나와 뉴월드시티 호텔 방면으로 가는길의 화장실이에요.

이렇게 멋진 사진인데... 벽에 걸린 첫번째 사진의 얼룩이 보이시나요?

 

객실의 화장실에서도 드라이어 등에 빨간 페인트가 묻어있었지요.

그 밖에도 몇 군데 더요..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기왕이면 이런 면들을 정리해주었더라면.. 완벽한 호텔이 되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있을때는 8층의 수영장, 스파 등은 공사중이라서,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프로모션 가격이 아니라면..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22 Comments
뽕이a 2011.03.03 22:50  
호텔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일박가격이 어떻게 되나용?
열혈쵸코 2011.03.04 00:20  
저는 2월 프로모션으로 1600밧에 머물렀습니다.
저희가 머문방이 아마도 그랜드 디럭스룸인것 같습니다.
저는 타이나라에서 예약했구요..
홍익여행사에는 계속 프로모션중이네요. ^^
진이맘 2011.03.04 07:53  
궁금했었는데 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쾌적해보이네요.
열혈쵸코 2011.03.04 22:05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홍익여행사에서 10월 31일까지 계속 프로모션이라고 나와있네요. ^^
ozkor 2011.03.04 10:22  
저도 여기서 22일 23일 2박 했어요.  프로모션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스탭들 친절하고요. 담에도 또 방문하고 싶어요.  저는 호텔 정문앞 노점에서 저녁먹었는데 쪽포차나가 거기있었군요.
아침 조식 먹을만했고요,  어매니티 아주 좋더군요. 특히 세탁자루 좋더군요. 그거 세탁물 넣어오려다가  150밧이라는 설명서 보고 걍 조용히 내려놓고 왔어요. 세탁봉투 참 유용한데  ㅠㅠ....  저도 태사랑에 올리려고 사진찍어 왔는데 열혈초코님 사진보니 에궁 안올리기를 참 잘했어요... 
그런 데호텔에 뭔가 부탁을 하면 대답은 친절한데 재차 말해야 들어줍니다 그점만 빼면 위치 가격(아마 오르겠져?) 시설 등등 대만족이네요.  비싸지기전에 꼭 이용해 보세요.
열혈쵸코 2011.03.04 22:10  
쪽포차나.. 가끔 바가지 씌운다는 말이 있는데..
가격체크 잘 하면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곳이였습니다.
세탁봉투 참 든든하고 슬리퍼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
금고는 다른 숙소랑 버튼 위치가 달라서 벨보이 분께 설명을 듣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식당 사진을 못찍어서 부족한 후기이지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하루만 예약했다가, 다음날 카드키 등록 다시 하러 로비에 두번을 들락날락해야 했습니다.
말씀대로 친절하고.. 2%부족한.. 곳이지만, 이 가격이라면 다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날자보더™ 2011.03.04 13:09  
잘 다녀왔어요?
누보시티는 저도 머물러보고 싶지만
제가 갈때즈음엔 정상가가 하늘을 뚫을 듯 싶어...그냥 사진보면서 구경만 하네요.
열혈쵸코 2011.03.04 22:11  
잘 다녀왔습니다. ^^
홍익여행사에 들어가보니 10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이라는데,
기회되시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zoo 2011.03.04 22:23  
열혈쵸코님^^ 또 다녀오셨군요^^ 넘넘 부러워요^^ 지금은 귀국하신건가요?! ㅎㅎ
호텔이  깔끔하고 정말 좋아보여요^^ 가격도 좋구요.
그나저나 조식접시가 저희에 비해 너무 빈약(?)하세요^^ ㅋㅋ
좋은 정보와 사진 잘 봤습니다^^
열혈쵸코 2011.03.05 00:35  
zoo님 반갑습니다. ^^
프로모션 가격으로는 괜찮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조식이 두번째였어요. 오믈렛은 다른 접시에 담아줘서 먹느라 못찍었어요. ㅋㅋ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ozkor 2011.03.04 23:23  
저도 금고땜에 조금 헤맸답니다.
결국 스텝이 와서 도와줬구요.
금고문안쪽에 있는 리셋버튼을 누르고 사용하니 편하더군요.
열혈쵸코 2011.03.05 00:36  
저도 한번은 직원분을 불렀습니다. ㅠ.ㅠ
이 금고가 손잡이(?)를 돌리는 기능때문에 더 어렵더라구요.
안쪽에 리셋버튼이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타sha 2011.03.06 05:46  
후기 잘봤어요^^ 근데 이곳 인터넷 무료라고 하던데 아니였나요?
저도 생각중인 호텔이여서요^^;
열혈쵸코 2011.03.06 17:59  
제가 설명을 잘 못들어서 확실히 말씀 못드리지만..
1시간인지 4시간인지 시간제한이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ozkor 2011.03.07 12:22  
무료인데 시간 무지 걸려요.
참을성 없던 저는그만 포기 ㅠㅠㅠ.....
그래서 근처 PC방 갔어요.
열혈쵸코 2011.03.07 19:25  
답변 고맙습니다. ^^
저도 사용을 안해봐서 몰랐었답니다.
혜은이 2011.03.06 21:39  
제가 갔을 때는 뉴월드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누보시티의 조식당이 오픈을 했나보네요 ^^
호텔 앞에 식당이 몇개 나란히 있느데 어디가 쪽포차나 인가요? 그앞에 유명한 식당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
제가 얼떨결에 갔던 집은 목소리가 완전히 쉰 아저씨가 사장님이었는데 음식맛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열혈쵸코 2011.03.07 02:02  
저도 27일 조식은 뉴월드, 28일은 누보시티에서 먹었습니다. ^^
두번째 사진에 왼쪽 흰바탕에 빨간글씨 간판에 태국어랑 영어가 같이있어요.
실제로 보시면 Jok Phochana 라고 적어져있는데, 사진이 살짝 흔들렸어요.
자리는 사진오른쪽에 노란테이블에 빨간의자구요.
오른쪽에 사장님 뒷모습도 나왔네요. ^^
위치는.. 다른식당에 비해 대로쪽이지요. 간판을 보고 있으면, 자리를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케빈강 2011.04.06 11:52  
dd
트래블라이프 2011.04.28 22:23  
열혈쵸코님,....소오심 하신듯...
대놓고 사진에 출연은 절대 못하시겠구 커피포트와 창문에 실루엣을 비추셔셔 간접출연을 하신...
초상권은 소중한거니까요ㅎㅎ~
열혈쵸코 2011.04.28 22:47  
그러게요. 자신이 없어서요.. ㅠ.ㅠ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였으면 초상권이고 뭐고 그냥 올리는건데 말입니다. ㅋㅋㅋ
트래블라이프 2011.04.29 21:27  
어제 미처 못 보고 넘어간 조식의 사진을 보고 또 한마디 호텔측에 강하게 한 마디 남기게 됩니다...
음 뭐 솔직히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조식 저딴식으로 줄겁니까 ㅡㅡ;;?너무 빈약하잖아...
사람 먹으라고 주는 것 맞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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