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2/28 4박 5일 후기입니다

가격 : 4박5일 2300THB *4 = 9200 thb (34만원 정도 였던것같습니다.)

룸 : 4박 5일이라 그런진 몰라도 스위트룸으로 바로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일단 3박이상 한시는 분들은 슈페리어 예약하시면 바로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될듯합니다.
       흡연여부 체크합니다. 비흡연실로 달라하세요.
 
     로비에 한 30분 앉아서 투어 버스 기다린 적있는데 손님은 적습니다
     30분 동안(6시~6시 30분) 손님 3~4명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청소나 화장실 상태 좋습니다.
   
    그러나 화려하거나 고급스러움을 찾지는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듯하네요
 
    가구나 실내 인테리어 마감등은 국내 좋은 모텔 수준이고요 국내 호텔 디럭스 룸보다는 약간
    떨어집니다. 호텔 사진은 조명발이 약간 껴 있는것 같습니다.

    참고 : 화장실에 드라이기 있는데 작동안되어 전화거니 화장실에서는 작동 안된다 하네요 룸에
              서 말렸습니다.

             침실에 거울 하나 있으나 여자분들 화장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옷장외각에 30cm * 100cm정도 옷매무세 정리하는 정도이고, 와이프 손거울로
            화장했습니다.

            머리빗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혹시 묵으실분들 가져가셔 할듯 합니다.
    에어컨 거실용 침실용 따로 있습니다. 저희는 몰라서 침실용만 틀다 이틀지나 거실있는 것보고 
    틀었습니다.

화장실 : 2개있으나 하나는 거의 사용 안게 되더라구요.
      물내리는것 소변용 큰거용(?) 나누어져 잇고요 잘내려갑니다.
      욕조사이즈 작습니다. 거품목욕하기에는 ....
      월풀 욕조 아닙니다.

거실 : 응접실 쇼파 있어 뭐 시켜먹거나 술먹기 편합니다. 룸서비스 가격은 많이 비싸지는 않으나
   맥주캔(80~100 THB)정도이나 걸어 3~5분거리의 세븐일레븐보다 3~4배정도 입니다.
    TV : 거실 40인치정도 침실 29인치  18번이 KBS나옵니다. 계속 이것만 봤네요.

룸 결론 : 스위트라고 해서 많이 기대하고 가지 마세요. 사이즈만 크고 인테리어는 깔끔할 뿐이지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 정도입니다.

조식부폐 : 10여가지 따뜻한 음식 + 빵 여러가지
      음식 맛은 그다지 입니다. 김밥 2종류, 일본식 김치, 미소국, 햄(닭고기 햄, 베이컨 이정도), 닭
      아님 돼지고기 볶음(이건 먹을만 합니다), 볶음밥, 그냥 밥, 죽(돼지고기 죽이라는데 손이
      안가게 생겨 안먹음), 
     
     과일 4~5 종류 
     
     빵(크로와상, 일반 샌드위치, 잼) 등 있으나 먹어보진 않아 맛음 보장 못함.
      6시 부터 10시까진 무료 제공이고 그 이후는 돈 받는 듯합니다.

      결론 : 그냥 허기 가시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가세요. 호텔부페는 아닙니다.
             아침 먹을 때 주위 손님들 6~10면정도 있습니다. 먹으면서 신경 쓰일정도 아님니다.
인터넷 : 와이파이 작동하나 비번 구해야 합니다. 이건 비싸다고 해서 안했습니다.
      로비에 컴퓨터 하나 있으나,,,,,,  맥 입니다. 윈도우만 쓰다가 어찌 쓰는지 몰라 한참 헤맸습니
      다. 지하에 인터넥 할 수있는 비지니스 룸있으나 안 열어 놓았습니다. 로비에 이야기 하니 로비
     컴 쓰라합니다.
      체크아웃할때 비행 체크인 때문에 출력할려고 하니 20밧/장 달라고 합니다. 총 60밧 결제 하고
      3장 출력햇습니다.

위치 : 안좋습니다. 펀칫역에서 내려 걸어들어가려면 힘듭니다. 시간상 10분 이쪽저쪽이라 하나 느
       낌상 훨씬 멀어보입니다. 호텔나갈때는 뚝뚝이 타고 나가면되나 들어올때가 문제입니다. 걸어
       오려면 한참 걸립니다. 여자분들 겁많으시면 비추입니다. 밤에 여자분 둘이 걸어 들어오는 것
      상당히 생각해 보고 하십시요.

       택시 타고 5번 들어왔는데 기사들 한명도 이 호텔 모릅니다. 펜칫역이라고 말해주고도 한참 돌
       았습니다. 택시타고 들어오려면 펀칫역보다 차라리 소이 루암루디를 외치는게 더빠릅니다. 펀
      근처 골목길이 많고 샛길이 많아 찾기 힙듭니다. 일단 소이루암루디 외치고 톤라드 호텔 옆이
      하면 그나마 찾아옵니다.
       택시비 23일 호텔 들어갈 때 막까산 역까지 ART(?) 타고 내려 택시 타고 들어왔는데 120밧 나왔
        습니다. 이후 카오산, 짜뚜짝 시장, 씨암 니라밋공연장 등에서 택시로 들어 올때 100밧 이쪽 저
       쪽 나옵니다.
       교통비 : 솔찍히 택시비 자체가 한국에 비해 싸기 때문에 택시 타고 들어오시는게 나을듯 합니
        다. 한국 돈 4000~5000원 수준이라. 부담은 안되나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서울보다 더 막히는
       듯합니다. 호텔에서 어디 움직이거나 들어올때 1시간 예상하십시요.
  
         MRT 펀칫역이 인근이라 하지만 MRT타고 움직일만한 곳이 씨암,짜뚜짝, 이정도 밖에 없습니
        다. 아님 내려서 택시 버스 타야 하는데 2명 이상이면 택시가 차라리 싸고 편합니다.

결론 :  위치 - 투어 많이 이용하실려면 차라리 카오산이 낳고 아님 MRT 인근으로 잡으세요.
                 인근 대사관 등이 많나(?) 하여간 비지니스상 머무르는 외국인이 더많네요(아침먹으러
                              가면 와이셔츠부대들이 많고 여행객은 적어서...)
          가격 : 가격이 착해서 갈만은 한데.
            많은 여행하시는 분들 3박4일 4박5일일텐데 방콕 시내 교통이 너무 막힙니다. 이 호텔 까지
            안막히면 30분(어디에서 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카오산에서 오시면) 막히면 1시간 넘게
            걸립니다. 하루 1시간 이상 택시에서 보내야 하는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 잠깐 가져봄.
          룸 상태 : 그냥저냥. 깨끗하지만 고급스럽지는 않음.

          다시 방콕을 가게 되면 아예 카오산으로 가거나 좋은데 잡으려먼 MRT 바로 옆으로 갈계획입니다

이런 사람 추천 : 난 벌레 기어다니고 도마뱀 기어다니는 꼴은 절대 못본다. 하지만 돈은 많지
                      않다. 느긋하게 하루 1~2코스 정도 생각하고 있으며, 밤에 밖에 돌아다니기 보다는
                      방에서 쉬고 싶다, 조용했으면 한다. 이런분 추천
이런 사람 비추 : 시간이 없다 비행기 값이 아깝다. 난 하나라도 더 봐야 겠다. 방은 최고급이어야
                        한다.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