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정보만 빼가는 유령회원이 되지 않기 위해서..

반 쿤깽 드 파이(Bann Kung Kang De Pai)

토요일 치앙마이에서 만난 회원님으로 부터 정보를 입수, 2일의 장고를 거쳐
예약하고 오늘 첵인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성함을 잊었어요..ㅜㅜ)

아고다에서 예약을 하면 현재 프로모션으로 스탠다드 룸 660밧입니다.

첵인하는데 비수기고 방이 좀 남았다고 개인 발코니가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주인 아가씨가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방콕에서 한국어 3개월 배우고(근데 대화는 좀 불가능..ㅜㅜ)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일단 방에 에어컨, 온수 샤워, TV, 수영장(24시간 이용가능), 커피, tea 무료 제공(24시간) 아침 식사 제공, 자전거 무료 대여, 무료 WI-F 시내 pick-up 서비스 등..

수영장이 대박입니다.. 목욕탕 수준이 아닌 진짜 수영장!!

방에 들어와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완전 깔끔!!

단점은 시내에서 거리가 좀 됩니다(1.5Km) 떄문에 오토바이가 없으시면
다니시기가 좀 불편합니다만, 주인장님께서 너무 늦지 않는 시간에는
시내까지 Pick-up 해주십니다.
(빠이에 도착해서 전화 하시면 친절하게 픽업도 해주시고)

아래 사진 보시고 숙소 잡으시는데 참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