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랑함리조트(구리치), 다라 사무이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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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랑함리조트(구리치), 다라 사무이 리조트

juheelove 0 3324

여름휴가로 코사무이 다녀왔습니다.^^

백만번 고민하고 리조트는 랑함(이제 구리치? 라고 이름이 바낀듯..)과 다라사무이에 머물렀습니다.

 

랑함 너무 좋아요^^ 라마이비치에서도 떨어진 곳이어서 번화가로 나가기가 불편했지만..

(택시비 200밧, 나가서 잡으면 100밧?까지 가능)

 

랑함 리조트 너무너무 좋아요..

몰디브 신행때 포시즌머물렀는데...비슷할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가격은 물론 몰디브가 3배정도 비싸지요)

풀access룸이 견적을 너무 좋게 주셔서..

가장 낮은 등급은 2층인데..돈 조금 더주고 풀access룸 하시면 대만족!!!

 

다라사무이는 번화가 가운데..차웽비치에 있는데..

음..람함 머물다가 오는 바람에..ㅋㅋ비싼 땅값때문인지 리조트가 미국의 모텔식으로 길죽하게 방들이 배열..

머..방도 그럭저럭 괜찮고..아침은 많이 부실하고..수영장은 좀 좁고..그래도 수영잘했고..

가장좋은것은 체크아웃후에 스파에서 샤워실을 빌려준다는거...

밤8시20분비행기였는데..12시에 체크아웃하고..번화가가서 놀다가 더원서 다시 들어와서 화장실에서

수영복갈아입고 잘 놀다가 스파샤워실 free 빌려줘서 샤워잘하고 공항왔습니다~^^

 

낭유안투어는 바다도 좋고, 다이빙도 잘 가르쳐주시고..다 좋은데..

롬프라야회사는 좀 바뀌는게 좋을꺼같아요..

갈때도 그렇지만, 올때도 꼬 따오,꼬 팡안, 한개더.., 3개를 찍고 오니..

에그그..완행버스도 아니고...

직행으로 낭유안가는 배가 있으면 좋겠어요..그런투어 없나요?

돈 좀 더주고라도..

낭유안 가니까 좀 큰 보트들이 와 있던데..그게 직행으로 오는 투어인지..음..

여하튼 이동시간이 너무너무 긴거 외에는 좋았던 투어입니다. 한시간 40분정도 이동..

참. 이동시간이 기니까 낭유안에서는 2시30분에 떠나고..

 

타이마사지 좋아하는데..

방콕에서 3군데, 라마이비치에 3군데..차웽에 한군데 갔었는데..

가격은 타이마사지는 거의 200에서 250밧, 방콕에서 300밧정도까지..거의 그정도..

오일마사지는 300밧~400밧 선이었어요..

(다들 길거리에 있는 저렴이 마사지샵들이었어요)

 

중요한거 완전 대 실망..흑흑..전혀 기본도 안되어있더라구요..

(마사지 좋아해서 여러군데  다녔는데..태국에 4번째인데..이번에 최악이었어요..마사지사들은 다들 어디간겨..T.T)

방콕에서 아속역에 킹앤아이는 지난번 방문때 만족스러웠는데..이번은 흑흑...

 

타이마사지는 태국에서 받으면 안되겠다!!라고 결심을 하려고 하는찰나..

(로데오맞은편에 타이마사지는 한국언니들이하는데..본토보다 더 잘하더군요..물론 가격차이가 한국과 태국의 차이가 있지만..

그리 한국가격치고 비싸지도 않고..)

 

마지막날 차웽에서 골목귀퉁이에 들어간 마사지샵.

흑..메뉴가지고왔는데..잊어버렸네요..

이름이 "first class 타이 마사지" 였어요. 넘 맘에 들어서 마지막날 두번갔어요

여러명이 있는데..그중 가장 아줌마..다른 사람은 다 아가씨였어요..

요 아줌마 완전 잘하세요.제대로 배우신듯..

이름이 JAE?JAI? 제이 라고 했던거같아요..JEI였나? 써줬는데..흑..벌써 잊어버렸어요..

아가씨한테도 받았는데..딴집보다는 배운듯..잘했는데..

두번째갔을때 아줌마한테 받았는데..음..오랫만에 잘 받고 왔습니다.

위치는 차웽메인도로에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마주보고있는 그곳..

맥도날드 옆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시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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