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요술왕자님 방람푸지도에 나와있습니다. 확인하시구요
요술왕자님 지도 정말 엄청나게 친절하더군요.ㅋㅋ 너무 잘봤습니당^^

뉴조게스트하우스 좋다는 말듣고 첫날 카오산 가자마자 간곳입니다

뭐 완전 강추~~~~~~~!!!!까지는 아니구요 ㅋ 그럭 저럭 지낼만합니다.

저희가 새벽에 도착해서.. 3시쯤갔는데요. 체크인이 새벽5시라고.. 해서 두시간쯤 기다렸다 들어갔답니다.
새벽5시에 체크인해서.. 물론 다음날 12시까지 1박이었구요..
카운터에 있던 귀여운 깔롱쟁이 남자애.ㅋㅋ 친절하고 좋았어요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친절하고 뭐그런거.. 큰상관있나 싶었는데.
참..생각보다 중요하더군요. 여러가지로

핫샤워 안되고 그냥 찬물샤워?ㅋㅋ는요.. 50밧씩 더싸구요.
핫샤워해도 워낙에 가격이 착해서.ㅋㅋ 좋았습니다.

팬룸 . 특별히 뭐 덥지 않고 그럭저럭 견딜만했습니다
모기장달려있어서 창문열어놓고 잤고요
그리고 닭울음소리 따위의ㅋㅋ 시끄러운건 별로 없었고요..ㅋㅋ
시설이 좀 낡았긴한데.. 냄새가 난다거나 벌레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생긴건 냄새날것처럼, 벌레많을것처럼생겼어요.. 안심하세요.ㅋㅋㅋ
짐 공짜로 맡겨주니까 짐맡기실분들 맡기셔도 되고요.

돈나에서 60만원가량.. 도둑맞았는데.. 뉴조에서는 아무일이 없었다는 이유로.ㅋㅋ 뉴조가 좋아지더군요..ㅠㅠ 뉴조는 두고간 물건도 다 챙겨놓는다면서요.ㅠㅠ 한 일주일 아무일 없다보니까 안전불감증 생기더라구요.. 언제나 돈조심

그리고 뉴조가.. 위치가 좋던데요. 어디 나다니기가.. 버스타러가기도 가깝고.. 뭐 카오산동네가 큰건아니지만..ㅋㅋ 그래도..

뉴조 골목.. 뉴조 맞은편에 사람얼굴그려서 엽서로 만들어주는거있던데가격이 쌋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하려다가 못해봤는데.. 관심있으신 분들 한번해보세요.ㅋㅋ

사진은 뉴조바깥쪽모습이랑 팬룸인데. 좀어둡고 낡아보이죠? ㅋㅋ
근데 잘만합니다. 저희있을때는 모기한마리정도? 있어서 죽였고요..ㅋ 제가 냄새에 너무 예민해서 걱정했었는데 냄새안나여~~ㅋㅋ

그리고 선풍기에 노끈매서 빨래 매달면.. 선풍기바람이 빨래에 가면서..ㅋㅋ 잘마릅니다. 생각보다 빨래가 안마르더라고요. 밖에 너는곳도 있는데 더 먼지탈까봐 그냥 안에다 널었습니다. 선풍기에 다실땐 너무 무거운건 널지 않는 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