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 게스트하우스(아유타야), 플로이(깐차나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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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 게스트하우스(아유타야), 플로이(깐차나부리)

sweetpotato 3 3556

<P.U 게스트하우스>

아유타야에서는 s.k게스트에 묵자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게스트하우스 거리에 몇 군데 보다가 P.U 게스트하우스에 들어갔는데...조그마한 정원에 객실상태도 좋았고 베드도  깨끗하게 정돈 되어 있어서 첫인상이 좋았더랬죠...트윈에 팬룸 350밧정도...티비있구요,수건,비누 제공됩니다. 괜찮아요..다시 아유타야가도 여기서 묵고 싶어요~^ ^그리고 깐차나부리가는  미니버스 예약 가능합니다..350밧.참고하세요~

<플로이 게스트하우스>

플로이는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요술왕자님의 깐차 여행자거리 지도 나와있구요...더블,에어컨 650밧정도 구요 예약해서 이 가격인지는 모르겠어요.ㅎㅎ 티비(kbs나옵니다),수건,바디폼,샴푸 제공됩니다.
여기는 정말 너무 너무 좋았어요~^ ^ 입구며, 객실가는 길이며, 객실도 욕실도 넓구,아담한 수영장도 있구,간단한 조식(커피,빵)제공,세탁도 1키로에20밧으로 가능하구요....하.. 그립네요..ㅋ 여기 계신 직원들 특히 어떤 아저씨는 너무 친절했어요.(태국사람들 친절하지만요..ㅋ 방콕가는 미니버스에 오르기전에 기사아저씨한테 우리들  잘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신것 같던데..ㅠㅠ ) 강추입니다!

3 Comments
고구마 2011.03.23 09:33  
별 생각없이 닉네임 봤는데, 허걱~ 스위트 포테토면 저랑 같은 종이시군요. ^^
아유타야랑 깐짜나부리 다녀오셨네요.
플로이는 아침 식사하면서 강을 바라볼때 정말 그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제가 갔을때는 우기여서 비가 우두둑 강으로 떨어지는데, 얼마나 운치 있던지요.
sweetpotato 2011.03.23 12:06  
ㅋ 저도 태생이 고구마였는데요.,여기 와서 님의 닉넴을 보고 약간 변형시켰어요^ ^;;
태국에 있으면서 조식제공을 받은 적이 없었던 터라, 플로이에서 주는 아침식사가 얼마나 방갑던지...^ ^ 빵을 3개나 먹어치웠지요~ㅋ 강을 바라보며 제대로 여유 부렸더랬죠~
오롱롱 2011.03.26 09:37  
전 졸리프로그에서 숙식을 해결 했습니다 여기는 (팬 싱글 공동욕실 뜨거운물 안나옴)
70밧 합니다 그래도 싱글이 70인거는 처음봄 ^^; 배낭족이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정원이 정말 이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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