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빠통, 치앙마이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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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타운, 빠통, 치앙마이 숙소

빈&영 6 5284

피피섬에서의 숙소는 미리 언급한 대로 피피 인슐라였다.

나쁜 것은 하나도 없던 숙소 였지만

역시나 하나 꼽으라면 고넘의 비싼 숙박비...

어쨋든 피피를 나온 우리의 푸켓 숙소는 타운에서는 푸켓센터 아파트먼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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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타운 구시가쪽, 나름 푸켓 쇼핑센터에 위치해 있어

시내 어디나 걸어서 다닐 수 있다.

하루 900밧부터 시작하며, 와이파이 무료 생수 2병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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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먼트다 보니 장기 투숙객들이 많은 듯 하고

내부 엘리베이터도 있다.

스튜디오 룸의 경우 투룸 형식으로 주방도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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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안 좋은 것은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노쇠한 흔적이 많고

샤워부스 사이와 창틀 사이의 청소가 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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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으로는 유럽에 온 듯하고, 숙소앞에는 슈퍼마켓이 있어 편리하다.

근처에 숙소가 몰려 있어 다양한 식당도 있어 별 무리없이 지낼 수 있다.

 

그 다음이 빠통비치의 세븐시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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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이미 '돌아감'님이 올리신 글이 있는 호텔이다.

풀장도 있고,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싶어 컨택했는데

역시나 직접 호텔 사이트 통해 예약하니

1400밧인 요금을 1200밧으로 깎아 준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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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은 매일 청소해 주고, 물도 두 병씩 준다.

무료 와이파이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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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예약을 하게 되면

쉽게 말하는 풀빌라가 된다.

즉, 문만 열면 풀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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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것은 중심가까지의 거리가 멀어(도보 20여분)

다니기가 쉽지 않다는 것. 하지만 이는 저렴한 가격과 룸상태로 만회가 된다.

 

그리고 치앙마이의 숙소인 반낫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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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명한 곳으로 자자한 곳이다.

리셉션의 모습.

우리의 꿈이 게스트하우스 하는 것인데,

끄라비 찬차레이와 함께 롤 모델로 삼고 싶은 숙소이다.

아침 제공에 팬룸이 450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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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이 곳에서 제공되는데

우리가 간 날이 때 마침 비가 3일 연속 오는 바람에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다.

빵과 과일의 종류와 가지수가 매일 바뀌는데 투숙객 수에 영향을 받는다.

비수기에는 조촐한 아침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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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만 안추웠으면 저 해먹에서 낮잠 한번 때리는 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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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구역이 널찍하고 운치있게 구비된 반면, 방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었다.

화장실이 좁고 하수 냄새가 났으며,

칙칙한 방 분위기에 큰 타올 같은 담요가 있었다.

창문이 밀폐되지 않아 추운(?) 날엔 담요만으로 버티기에 추웠다.

 

 

6 Comments
열혈쵸코 2011.04.02 18:31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반낫깐은 정원이 매력적이네요.
빈&영 2011.04.03 22:08  
반낫깐은 진짜 정원과 아침식사가 좋은 듯하죠...그래서인지 여자분들의 성원이 잇따르는 곳이고...^^
hermes 2011.04.03 23:38  
바다를 좋아하는지라 북부는 가본적이없는데 치앙마이 방문기회가 있다면
반낫깐에 한번묵어보고 싶네요

빈&영 2011.04.04 20:20  
반낫깐과 그 근처 게스트하우스들(나이스, 반매텅문 등) 좋습니다. 이외 새로이 타패 북쪽으로 좋은 숙소들 많이 생겼습니다. 참고하세요^^
고구마 2011.04.14 10:45  
푸켓 숙소는 타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할때 본 곳이고
푸켓 빠똥 해변의 숙소는 몰랐던 곳이었는데, 좋아보이는걸요.
그리고 반 낫깐은 직접 묵었던 곳. ^^
사실 푸켓 센터 아파트먼트는 전화로 가격 물어봤더니 그때 800 인지 900인지 불러서 안갔었어요. 이렇게 후기로 보게 되는군요.
반 낫깐은 분위기와 스텝들의 응대는 정말 좋은데....그리고 아침식사두요.
방의 시설은 조금 더 손을 봐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저도 들더라구요.
해안성 2011.04.20 17:01  
좋은정보 ㅍ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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