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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place guesthouse - 위치는 요왕님이 추천해주신 낫콩 GH와 반매텅문 에 근접해 있습니다. 타패문에서 걸으면 10분정도 걸려요. 다만 골목 사이에 있어서 금방 찾아지지는 않습니다. 싱글룸은 따로없고 트윈(방 4평 정도 ?/욕실/핫샤워 포함)에 두명이 묵으면 200B 1인은 150B 입니다. 가격면에서 엄청난 매리트가 있지만 저는 비추입니다. 일단 베드가 너무 푹꺼지구요(쉴 수 없을 정도) 담요를 걸레로 썻는지 먼지덩어리가 장난아니게 날려요. - -빨지않고 그냥 방향제를 뿌려놓은듯 꽃향기가 나는데.. 아무 냄새 나지않은 침구가 오히려 깨끗하다는 생각을 확고히하게됐네요. 아 하지만 무엇보다 장점은 아침 8시 이전에 체크인이 됩니다.. 다만 저 포함 2인 말고 여행객을 찾아 볼 수 없엇네요....



반매텅문 - 깨끗하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숙소입니다. 싱글은 250B (핫샤워 안됨)
주인아주머니신지 누구신지 .. 너무 불친절합니다.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몰라도 이런 불친절은 첨 겪어봤네요.



미소네 - 치앙마이 중심가에서 벗어난 님만헤민 근처에있습니다. 님만헤민은 치앙마이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약간 삼청동 느낌이나는 로드 샵이 밀집 하여있구요.. 근데 그거 말고는 볼거리가 없어요. 밤에 가면 재밌다고들 하던데.. 전 별 느낌 없더라구요ㅎ치앙마이 친구를 사귈것이 아니라면..
 타패근처로 이동하는 교통비가 꽤 나갑니다.  다시말해 위치 면에서는 권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다만 미소네에서 묵으면 한식을 드시는 것이 가능하고 많은 여행객들과 한국말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ㅋ 가격대비... soso



Daret's house - 160B에 욕실있는 팬 싱글룸(창문있음) 핫샤워 가능. 장소는 타패문에서 내리시면 블랙캐년커피 말고 스타벅스 쪽으로 향해가시면 스타벅스 왼편 10m내에 위치. 리셉션, 주인아주머니 모든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구요. 오전 11시에 체크인 했는데 제 얼굴을 보더니 괜찮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잠을 너무 못자서 병자나 다름없는 얼굴 ㅠㅠㅠ 다들 영어 잘하구 서비스 마인드라 의사소통하는데 문제없습니다. 수건 빌려달라면 무료로 빌려주구요, 베드는 꽤 크고 전 푹신거리지않는 침대를 선호하는데 그점에서 좋았습니다.
방분위기도 좋구요. 그전에 너무 불안한 숙소에 묵었던 지라 여기는 편안해서 푹 쉬었네요. 방에 책상이 있는데 속옷랑 양말 빨래를 널어놓을 만한 걸이가 있어서 그 점도 좋았어요.
1층에서 운영하는 식당도 비싸지않고 맛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라오스로 가기전 배낭 맡아달라 부탁했는데 창고같은곳에 주인이 직접관리하셔서 안전하게 맡기실수있을듯 해요. 치앙마이 가신다면 이곳 강추입니다.




~~라오스 숙소정보는 라오스 정보에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