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imm 호텔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치앙마이의 IMM(임) 호텔, 정식 명칭은 임 타패 호텔이라더군요. 아마도 프랜차이즈여서,
치앙마이에도 몇 군데 더 있기 때문에 '타패'를 붙이는 것 아닐까 싶은 게 제 추측입니다.
저만 그랬는지 원래 정책상 그러는지는 몰라도 데포짓(보증금)같은 것도 없구요.
제 경우엔 새벽 다섯시쯤이었는데도 군말없이 체크인 해주더군요.
이 부분이 정말 고마웠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빠투 타패(타패 게이트) 정문 앞에 있습니다. 1층에 맥도날드가 있는데요, 무심코 보면 맥도날드에 가려있는 탓에 그 빌딩이 호텔인지조차 알 수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호텔 빌딩 1층에 맥도널드가 있는 거랍니다. 태사랑에서도 여러분들이 언급하셨던 걸로 압니다만, 바로 어제 체크아웃한 터라, 보탬이 될까 싶어 적습니다.
일단 아주 깨끗합니다. 친절하구요. 하지만, 룸써비스 일체 안되구요. 인터넷에서 예약한 최저가 방에는 냉장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바로 제 방이 그랬지요). 남자 혼자 쓰는 방인데도 침대가 둘(트윈 룸)이었습니다만, 나란히 붙여놓을 수 있는 구조의 침대입니다. 옷장,에어컨 티븨는 물론이고, 아주 좋은게, 안전금고가 있습니다. 작동법도 초간단하구요. 더운 물 펑펑 쏟아지구요^^; 샴푸와 비누 매일 제공됩니다. 생수 두 병, 큰 타월 두 장, 침대시트 교환 등은 당연한 거겠구요^^ 일찍부터 오픈하는 아침식당은 뷔페식입니다.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기본으로, 볶음밥, 제과류,싱싱한 샐러드용 채소 등이 제공됩니다. 요금은 150바트.
로비와 레스토랑도 넓고 깨끗합니다. 천정에 매달아 놓은 화려하고 커다란 우산들과 갖은 장식은 우리네 인사동의 쌈지 건물을 연상케도 합니다. 소박하지만 예쁘죠. 제 경우엔 1박당 20 몇달러에 예약했습니다(택스 포함, 3박에 77.1달러 지불했으니 나누기 3 하심 계산이...). 냉장고 없는 거 전 전혀 불편하지 않았구요. 냉장고 비치된 방으로 옮기려면 200바트 추가된답니다.
치앙마이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타패게이트 바로 앞이면 위치 편리한 건 아실테구요. 제가 아주 뻑이 가버린 잉네 레스토랑과도 지척의 거리입니다. 전 3박을 묵고나서, 문무앙 로드(타논 문므앙) 써이5에 있는 반남사이 게스트하우스로 옮겨 왔습니다. 임호텔과도 지척이죠. 나쁘진 않은데 왠지 편하지 않은 느낌때문에 금세 후회했습니다만, 하룻밤 묵고나니 괜한 기우였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반남사이는 반남사이대로 게스트하우스 정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앙마이의 IMM(임) 호텔, 정식 명칭은 임 타패 호텔이라더군요. 아마도 프랜차이즈여서,
치앙마이에도 몇 군데 더 있기 때문에 '타패'를 붙이는 것 아닐까 싶은 게 제 추측입니다.
저만 그랬는지 원래 정책상 그러는지는 몰라도 데포짓(보증금)같은 것도 없구요.
제 경우엔 새벽 다섯시쯤이었는데도 군말없이 체크인 해주더군요.
이 부분이 정말 고마웠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빠투 타패(타패 게이트) 정문 앞에 있습니다. 1층에 맥도날드가 있는데요, 무심코 보면 맥도날드에 가려있는 탓에 그 빌딩이 호텔인지조차 알 수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호텔 빌딩 1층에 맥도널드가 있는 거랍니다. 태사랑에서도 여러분들이 언급하셨던 걸로 압니다만, 바로 어제 체크아웃한 터라, 보탬이 될까 싶어 적습니다.
일단 아주 깨끗합니다. 친절하구요. 하지만, 룸써비스 일체 안되구요. 인터넷에서 예약한 최저가 방에는 냉장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바로 제 방이 그랬지요). 남자 혼자 쓰는 방인데도 침대가 둘(트윈 룸)이었습니다만, 나란히 붙여놓을 수 있는 구조의 침대입니다. 옷장,에어컨 티븨는 물론이고, 아주 좋은게, 안전금고가 있습니다. 작동법도 초간단하구요. 더운 물 펑펑 쏟아지구요^^; 샴푸와 비누 매일 제공됩니다. 생수 두 병, 큰 타월 두 장, 침대시트 교환 등은 당연한 거겠구요^^ 일찍부터 오픈하는 아침식당은 뷔페식입니다.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기본으로, 볶음밥, 제과류,싱싱한 샐러드용 채소 등이 제공됩니다. 요금은 150바트.
로비와 레스토랑도 넓고 깨끗합니다. 천정에 매달아 놓은 화려하고 커다란 우산들과 갖은 장식은 우리네 인사동의 쌈지 건물을 연상케도 합니다. 소박하지만 예쁘죠. 제 경우엔 1박당 20 몇달러에 예약했습니다(택스 포함, 3박에 77.1달러 지불했으니 나누기 3 하심 계산이...). 냉장고 없는 거 전 전혀 불편하지 않았구요. 냉장고 비치된 방으로 옮기려면 200바트 추가된답니다.
치앙마이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타패게이트 바로 앞이면 위치 편리한 건 아실테구요. 제가 아주 뻑이 가버린 잉네 레스토랑과도 지척의 거리입니다. 전 3박을 묵고나서, 문무앙 로드(타논 문므앙) 써이5에 있는 반남사이 게스트하우스로 옮겨 왔습니다. 임호텔과도 지척이죠. 나쁘진 않은데 왠지 편하지 않은 느낌때문에 금세 후회했습니다만, 하룻밤 묵고나니 괜한 기우였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반남사이는 반남사이대로 게스트하우스 정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